Save The Last Dance를 보고 난 후

영화감상평

Save The Last Dance를 보고 난 후

1 김도훈 1 1915 0
컴터에 안 본 영화가 한 30여편 있길래 찝쩍거리다가
뭔 영환가 싶어서 보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괜찮군여.
슬램가로 이사를 간 백인 여주인공이 힙합을 알게 되면서
발레를 다시 시작하여 줄리어드 대학에 입학하게 되는
내용인데 단순하지만 의외로 볼만하더군여.
발레와 힙합이라 왠지 안 어울리지만 영화는 그렇게
흘러갑니다.
일반적인 흑인들의 삶의 모습도 체험할 수 있었고 그들의
문화도 좀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최대 장점 중 하나죠.
얼마전 교수님이 그 진공으로 우편물같은 것이 움직이는
방식을 설명하던데 자신도 직접 본 적은 없다고 그러는데
전 이미 봤죠.
영화 브라질에 보면 그런 방식이 아주 자세하게 잊혀지지도
않게 특이하게 나오죠.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 Comments
G 여운진  
힙합춤이 굉장히 멋지더군염 ㅋㅋ 흑인필이라는건 역시 조금은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