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를 멸망을 피하기 위해 공주를 후궁으로 바치는 나라로 묘사하다니 이건 완전 역사왜곡... 제대로 된 후궁도 아니고 진시황 후궁이 몇백-몇천 수준이었을텐데 그 중 하나로
공주를 보내다니...
 
오히려 수, 당이 고구려 깔짝거리다 멸망했는데...

시대가 맞지도 않지만...
 
칠검에서도 우리나라 여자를 노예로 묘사하더니.
여자뿐만이 아니죠.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그 칠검중 조선남자도
노예 인장이 찍혀있죠. 즉 그 당시 조선인들은 중국인들의 노예였다. 뭐
이런 메시지가 담겨 있는거 같은데...
 
짱개들 동북공정이다 뭐다해서 역사왜곡 작업 열심히 진행중인데
 
이거보는 개념없는 짱개들은 물론, 다른 기타 여러나라들의 일반 대중들은
'한국은 까마득한 옛날부터, 한가닥 했다던 고구려부터도 완전 중국의 속국이었구나.
살아남기 위해서 공주를 늙어빠진 황제의 후궁으로 바쳐야 했었구나'
이런 개념이 무의식중에 그들의 뇌리에 박힐것이 아닌가...
 
영화는 영화일뿐 역사하고는 상관없다... 뭐 이러는 분들 계신데
일본에서 자신들의 아시아침략을 찬양하는 영화를 계속 만든다. 그리고 그 영화들이
세계 각지에서 엄청난 흥행을 한다. 이러면 어떻게 생각할 겁니까.
 
이런 미디어에 의한 역사왜곡은 광범위한 대중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교과서 왜곡이나 별 다를바 없는겁니다. 그 대상이 자국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더 심각하다고도 볼 수 있죠.
 
역사왜곡에 중화사상... 역시 성룡도 짱개들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