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컷(in the cut)을 보고..

영화감상평

인더컷(in the cut)을 보고..

1 김성민 3 2109 1
전 배우의 연기력, 스토리의 치밀함.. 뭐 이런걸 잘 몰라 감상평을 함부로 올리지 않는데..
이건 정말 한마디 해야겠기에 올렸습니다.

장르가 스릴러라길래 그냥 봤습니다.
누가 나오는지, 연기가 어떤지 그런건 모릅니다.

하지만 이건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엔 정상인(적어도 그렇게 보이는 사람조차)이 단 한명도 나오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전혀 스릴이 없는 스릴러물이라는것.

아까운 시간 낭비만 했습니다요.
그저 욕밖에 안나오는군요.
예전 트윈이펙트를 봤을때의 분노가 다시금 끓어 오르는 영화였습니다.

뭐 이런 오묘하고도 독특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죄송스런 감상평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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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흐린날  실버(2등급)
88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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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김예녹  
  저랑 같은 느낌이시군요^^;
1 김현준  
  아...볼라고했는데...트윈이펙트와...같은...느낌이라니...ㅠ..ㅠ
안봐야겠다...잉...
G 정상태  
  보긴 봤는데 잘 기역이 안나요?
혹시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아닌가요?
주인공이 형사와 선생님 ...
그 영화가 맞다면 그래도 괜찬게 봤는데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