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김봉두...^^*
최근에 클래식이후로 본 가슴 따뜻한 감동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초반에 학부모와의 상담과..돈봉투의 오감...
저희 어머니도 제가 어릴적에 담임선생님과 면담에서 저랬던 기억이 나더군요..
어느 부보님들나 마찬가지고 우리 아들,딸 잘봐달라고..봉투를 권하져..
제가 그 시절 다니던 초등학교는 반장,부반장같은 건 없었고
지도위원,학급위원이란게 한반에 5명정도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돈봉투가 상당히 많이 오고갔던거 같음..
초반에는 김봉두가 아주 돈봉투밖에 모르는 인간으로 묘사되죠..
하지만 강원도 산골로 파견되고...학생이라곤 5명달랑있는 분교장이됩니다..
음...다른 내용들은 너무 많은 감상평이 올라왔기에 생략하고..
서서히 개과천선이라고 해야하나요???마음이 바뀌게되죠...
아버지의 분향소에서 업드려서 서렵게 울때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ㅠㅠ
억지스러운 웃음도 없고 자연스럽게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안보신분은 꼭 보셔도 좋을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특별히 웃기는 장면이 있다면..김봉두선생이 혼자 자취방에서 고스톱치고 놀때 ㅋㅋㅋ
초반에 학부모와의 상담과..돈봉투의 오감...
저희 어머니도 제가 어릴적에 담임선생님과 면담에서 저랬던 기억이 나더군요..
어느 부보님들나 마찬가지고 우리 아들,딸 잘봐달라고..봉투를 권하져..
제가 그 시절 다니던 초등학교는 반장,부반장같은 건 없었고
지도위원,학급위원이란게 한반에 5명정도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돈봉투가 상당히 많이 오고갔던거 같음..
초반에는 김봉두가 아주 돈봉투밖에 모르는 인간으로 묘사되죠..
하지만 강원도 산골로 파견되고...학생이라곤 5명달랑있는 분교장이됩니다..
음...다른 내용들은 너무 많은 감상평이 올라왔기에 생략하고..
서서히 개과천선이라고 해야하나요???마음이 바뀌게되죠...
아버지의 분향소에서 업드려서 서렵게 울때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ㅠㅠ
억지스러운 웃음도 없고 자연스럽게 잔잔한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안보신분은 꼭 보셔도 좋을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특별히 웃기는 장면이 있다면..김봉두선생이 혼자 자취방에서 고스톱치고 놀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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