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을 시작하기 전에 이영화가 어떻게 만들어 졌느냐 하는 생각해서 공랑 식대로 각색을 해보자면 우리의 영국 스파이 007제임스본드는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다. 미국 CIA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그를 이용하게 되고 그에게 제이스본이라는 이름과 CIA의 킬러직을 준다. 하지만 점점 기억의 조각들이 겹치기 시작하면서 나를 이용했던 그들에게 복수를 하기 시작하는데 ~~ㅎㅎㅎㅎ 아 재밌네

이거 4탄도 나와도 되겠는데 시나리오 어때 ? 괜찮지 않나? 4탄 제목 본 네버다이 ㅋㅋ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영화는 말야 먼저 1편과 2편을 봐야 더욱더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어. 절대 3편에서 구차하게 설명이나 그런거 없거든 전개빠르고 복수하는 속도 빠르고 제이스본은 정신없이 뛰어다니지. 절대 한번도 안쉬고 마치 터미네이터 마냥 계속해서 움직이지. 자지도 않고 약도 안바르고 , 아니다 약바르는 씬은 있다 약은 바르네 아프긴 아픈가부다 ^^

그럼 아프지 아프고 말고 매일 이렇게 쫓기고 싸우고 때려 부수는데 안아프면 그건 사이보그지 ㅎㅎ

사실 이영화평이 너무나 다 좋아서  참으로 많이 기대했거든 근데 사실 나의 기대엔 못미쳤어. 내가 젤루 인정하지 않는 말이 뭔줄알아? 너무나 기대를 했기에 그만큼 실망도 클수 있다는거 , 웃기지마 비겁한 핑계대지마.ㅋ 기대를 했으면 그만큼 기대를 만족시키는게 최고의 영화지 그런영화 말해줄까? 내가 엄청나게 기대해서 엄청나게 박수치고 나온거 킹콩, 씬씨티, 파이트클럽등 엄청많아 셀수가 없어ㅎ 또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영화는 사실 완벽한 시나리오는 아니야 , 고위층 CIA 간부한테 복수를 한다인데 맨끝에 나로서는 영화를 뒤집어 버리는 장면이 있거든 아 이건 말해주기가 그래, 난  이것 참 이라고 생각했는데 딴사람은 이장면이 맘에 들었나?  여러분들이 보고 나한테 얘기좀 해줘 어떤장면이냐면 최고층 고위간부랑 제이스본이랑 드디어 만나거든 그래서 제이스본이 달콤한 인생에서 이병헌이 말한것처럼 이렇게 말해? 저한테 왜그러셨어요? ㅋㅋㅋ 그런식으로 이야기가 가는데 , 여기서 중요한거야. 그래서 마지막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위해서 1편 2편을 봐야된다는거지. 나도 1편2편을 본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 흔들리는것 같기도 하고 정말 맘에 안드는것 같기도 하고 ^^;;

그러나 BUT 이영화의 평들이 다좋고 평점이 높은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인정을 해. 먼저 깔끔하다는거 액션이나 카메라 구도. 편집기술이 뛰어나다고 할수 있지. 자동차 추격신이나 격투하는 씬은 마치 내가 정말 보고 멋지다 햇던 우리나라 영화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했던 액션을 생각나게 할만큼 너무나 깔끔하고 좋았어 전혀 유치하지 않고. 한마디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액션영화란 말이지 이 영화는 우리 형스타일이야 우리형은 단순한거 때리고 부수는거 가장좋아하거든 복잡한건 스트레스 받아서 싫다고 ㅎㅎ

말이 또 이상하게 빗나가네 ㅋㅋ 한마디로 시원하게 하루를 액션의 도가니탕으로 보내고 싶은 사람은 다운받아 보지말고 영화관에서 봐, 이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지 빛을 발할수 있어. 예를 들어 블러드 다이아 몬드 그영화 영화관가면 정말 손에 땀이 쥘정도로 너무 신나고 재밌거든 근데 집에서 보면 그느낌 안나. 이영화도 똑같애. 그러니까 볼거면 꼭 영화관가서 보길^^

 

입이 근질거려서 말해야되겠다. 이영화가 말하고 싶은건 난 더이상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