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스포일러 조심)
'숨바꼭질'은 특이하게도 캐스팅에서부터 실망하게 해준다.
약간 사이코틱한 이미지의 로버트드니로는 '찰리는 누군가의 이중인격이군'하는 순간
그의 존재만으로 암시를 주는 매개체였다.
영화의 중초반부터는 찰리가 아빠인가하고 의심하게 만드는데도 영화는 찰리로 의심
받을만한 또다른 인물을 전혀 등장시키지 않는다.
뭐 어설프게 이사람 저사람 등장시켜보지만 안스럽게 보일 뿐이다.
물론 후반부에 알게 되신 분들도 많을텐데 진심으로 부럽다.
나역시도 그렇게 보고싶지만 중초반부터 의심이 드는 걸 어떻하란 말인가.
그렇다는 건 나처럼 초반부터 영화 돌아가는 꼬라지를 지켜본 분들도 많았을 거라는
얘기다.
또하나 아쉬운 점은 엘리자베스 슈의 단역(?)출연이다.
영화에서 거의 제작비드는 부분을 찾아볼 수 없었기에 남는 제작비를 이부분에 투자
했다고 밖에 볼수 없다.
엘리자베스 슈....개인적으로 실망이다.ㅠ.ㅠ
팜케 얀센도 마찬가지다.
이 영화에 대한 해석을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듯한데 개인적으로 그냥 아무생각
없이 편하게 보신 분들이 감독과 가장 비슷한 코드로 본것이라고 생각한다.
약간 사이코틱한 이미지의 로버트드니로는 '찰리는 누군가의 이중인격이군'하는 순간
그의 존재만으로 암시를 주는 매개체였다.
영화의 중초반부터는 찰리가 아빠인가하고 의심하게 만드는데도 영화는 찰리로 의심
받을만한 또다른 인물을 전혀 등장시키지 않는다.
뭐 어설프게 이사람 저사람 등장시켜보지만 안스럽게 보일 뿐이다.
물론 후반부에 알게 되신 분들도 많을텐데 진심으로 부럽다.
나역시도 그렇게 보고싶지만 중초반부터 의심이 드는 걸 어떻하란 말인가.
그렇다는 건 나처럼 초반부터 영화 돌아가는 꼬라지를 지켜본 분들도 많았을 거라는
얘기다.
또하나 아쉬운 점은 엘리자베스 슈의 단역(?)출연이다.
영화에서 거의 제작비드는 부분을 찾아볼 수 없었기에 남는 제작비를 이부분에 투자
했다고 밖에 볼수 없다.
엘리자베스 슈....개인적으로 실망이다.ㅠ.ㅠ
팜케 얀센도 마찬가지다.
이 영화에 대한 해석을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듯한데 개인적으로 그냥 아무생각
없이 편하게 보신 분들이 감독과 가장 비슷한 코드로 본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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