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에대해서질문잇는데요 ㅠ ㅠ
박하사탕에서 윤순임이 선물하는 사진기를 김영호가 왜 거절하죠 ? 이유를 모르겠어요~그리고 김영호가 뽀삐를 싫어하잖아요 ~ 싫어하는 진짜 이유가 뭐죠 ? 그리고 죽어가는 윤순임에게 박하사탕을 보여주면서 박하사탕이 변하지 않앗다는것을 말해주는데요 ~ 김영호는 여기서 윤순임에게 무엇을 미안해하는거죠?-ㅁ-
2 Comments
쌉싸름하지만 그 속에 담겨진 소박한 달콤함.
'첫사랑'이란 소재를 이창동감독은 박하사탕의 맛처럼 느끼고...
또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해요...
순임에겐 평생의 빚처럼 남은 것이 있었겠죠...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속에 남아있던 회한,
영호와 순임 둘 다에게 적용되는 이야기겠지만
자의였던, 타의였던 둘의 달콤쌉싸름한 첫사랑은 이뤄지지 못했고...
영호는 격변하는 시대의 틈바구니 속에서 자신에게 다가온
비틀린 운명을 살아야했으니까요...
위의 님께서 영훈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다 해주신거 같군요...
전 그냥 오랜만에 올라온 박하사탕이란 영화에 대한 기억에...잠시...
^^
참 좋은 영화죠..
'첫사랑'이란 소재를 이창동감독은 박하사탕의 맛처럼 느끼고...
또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해요...
순임에겐 평생의 빚처럼 남은 것이 있었겠죠...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속에 남아있던 회한,
영호와 순임 둘 다에게 적용되는 이야기겠지만
자의였던, 타의였던 둘의 달콤쌉싸름한 첫사랑은 이뤄지지 못했고...
영호는 격변하는 시대의 틈바구니 속에서 자신에게 다가온
비틀린 운명을 살아야했으니까요...
위의 님께서 영훈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다 해주신거 같군요...
전 그냥 오랜만에 올라온 박하사탕이란 영화에 대한 기억에...잠시...
^^
참 좋은 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