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서 대충 쓰고 잘께염..

엽기적인 그녀는 드리븐 보려다가 본건데 괜히 봣음--;;

솔직히 전지현나온다고해서 봣는데.... 하나도 재미 없엇음--;;

신라의달밤이 그리웟다는.......신라의달밤은 양심적으로 진짜 잼잇게 봣는데 엽기는 기대이하엿음다

그나마전지현의 얼굴을 볼수잇엇다는걸로 만족 ^.^

내용의 요지가 도대체 뭔지.... 그냥  영화본다는 생각보다는 비디오나 드라마 한편 보는 기분이엇슴다

이정도로 줄이고....

무사는.... 개봉 첫날 봣슴다

엽기적인 그려를 50점 정도 준다면

무사는 80점이상은 줄만함다

한국영화치곤 꽤 잘만들엇다 봄

특히 주진모와 정우성 그리고 장쯔이의 삼각관계는 영화를 보면 볼수록 짜릿?햇다는... 짜릿하다고보기보다도 정우성과 장쯔이의 관계가 다소 어설펏다는 생각도 들고...다소 그러한 면으로 봣을때는 작품성이 좀 떨어지지 안앗나.....

글쎄여 무사를 보고 나니 쫌 허전함 느낌이 없지안아 잇엇슴다

정말 보고나서 :이야~ 진짜 잘만들엇다란 느낌은 안받앗져

주진모의 연기력도 칭찬해주고싶고...정우성의 카리스마를 느낄수잇엇던 영화같앗슴다

지금 생각해봐도 영화는 분명 볼만햇다생각되지만 어딘가 모르게 찝찝한 구석이 남아잇는것을 뭘까요??
안성기라든지 주진모 정우성 등 이러한 배우들은 그래도 괜찮앗지만 스님으로 나온 뚱뚱한 사람이라든지 통역관인가??약간 코믹스런 연기를 햇던 사람...이러한 연기자들이 나옴으로 인해서 다소 ... 영화의 무게감을 떨어뜨린 느낌도 없지안아잇엇습니다

물론 그배우들도 연기는 잘햇지만....솔직히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잇어서는 다소 무게감에서 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고 주진모와 정우성이 마지막장면에서 함께 싸우는 모습을 가장 볼만햇슴다

그래도 다시한번 더 보고싶은 영화가 무사라고 생각합니다

카리스마잇는 정우성의 연기와 주진모의 연기를 한번더 보고싶네여

그리고 주진모의 부하로 나온 그사람도 꽤 인상 깊엇음.... 상대편 두목....그 누구냐...장쯔이 죽이려던 배우 잇지 안습니까..... 장쯔이대신 정우성이 대신 찔려서 죽엇던.....
그배우도 꽤 인상깊엇고.....

암튼 무사라는 영화는......이게 과연 한국영화란 말인가?? 하는 생각이 한번쯤은 드는 영화가 아닌지.... 솔직히 한국에서 이런 영화를 만든적이 거의 없지 안습니까
그러한 점에서 볼때 꽤  흥미롭지 안앗나 생각함다

마지막 끝 마무리가 좀 미흡햇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무사라는 영화는 볼만한 영화라 생각되는군요

참고로 재가 이번년도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싶은 한국영화는 친구 입니다

친구는 욕설이라든지 장동건이 30몇번인가 칼로 찔렷는데 죽지 안앗다는 점에서....다소 작품성이 떨어진것같은데.....그부분만 잘 가다듬엇더라면 상도 타지 안앗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솔직히 30몇번찔렷던  장면이 없엇더라면...... 고마해라 마이무긋다 아이가....란 유행어는 나오지 못햇겟죠?

그리고 박중훈 추상미가 나오느 영화 아시죠??
그영화는 뭣도 모르고 그냥 봣는데 솔직히 거의 망한 영화라고들 하지만....저는 나름데로 괜찮게 봣습니다
다소 사이코적인 영화라는 생각도 들지만......볼만은햇다 생각합니다
기억남는 장면은 마지막에 박중훈이 추상미 목을 자르고 검은 봉지에 추상미 얼굴을 담아왓져  그걸 남자주인공한테 선물이라며 보여줬엇져.....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정말 무참히 죽엿다는 ....
정말 저는 그 장면을 보고 속으로 아니길 바랫는데 .... 진짜 추상미의 얼굴이 나왓을때는... 믿겨지지가 안더라구요
그 남자주인공의 연기력도 꽤 볼만햇엇져
저는 처음보고 박신양인줄 알앗답니다 ㅋㅋ
암튼 그 장면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찡하군요

신라의 달밤은 예기로 몇번 들어보고나서 봣더니 더 잼잇더군요

나중에 비디오로 나온다면 신라의달밤부터 봐야겟네여 ㅋㅋㅋ
친구는 나누미로 받아서 많이 봣기때문에.......

그래도 친구는 다시봐도 별로 질리지가 안네염..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