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얼마나 사실적이고 현실적인가에 대해 이야기 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햇고
어찌보면 무거운 이야기인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하는생각에,,,,,
이런 ~이건 영화 애들 장난도 아니고 {아기 수호 감동 프로젝트} 이런 말도안되는 타이틀 내세워서
무겁고 심중한 내용을 이런식으로 표현한다는 자체가 감독이 무엇을 생각하고  보여주려는건지 뭘 하는건지 도대체 생각은 있는건지 ,,,답답하더군요
영화는 15살짜리 꼬마여자애의 귀여운 빤쭈나 탱크탑인가 그머시기 ㅡㅡ아;;아 몰겟다
그런 눈요기꺼리로 때울려고하는건지 그런 상황 안보여줘도 되는상황인데 굳이 그걸 보여주려고하는건 먼지 ㅡㅡ; 쭈욱 잘빠진 몸매 보여주는것도아니고 ,,쿨럭쿨럭 ㅡ,.ㅡ;;
영화 초반은 어린맘에 가질수잇는 대충 시간이 지나면 우쨰되겟지 하는 책임감 없는 행동
일단은 사실적이구나 현실성에 마춰나가네 그럼 조금만 더 지켜보도록할까 하며 중반부가 흘러가고,,후반부가 되어 갈무렵
숨기던 사실이 밝혀졌을때 가족들의 심정이라던가 이런것들도 너무 가볍게 표현됏고
솔직히 남자집쪽에선 뭐 남자가 한번 실수할수도잇는거지 ㅡㅡ; 아직나이도 어리고 낙태를 생각할수도있고
여자 집쪽에는 난리가 나야되는데........................................... 너무 표현하는것들이 장난치는것처럼 아무리 영화라고해도 용서받을수 없을만큼 스토리로 날림처리고 이런내용을 청소년들이보면 우리도 저렇게 하면 되겟네 저렇게 인공중절안될때까지 버티면 다 일이해결되는거겟네.......
 이렇게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감독의 의도는 작전성공인가 ㅡㅡ+
요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나 '아무도 모른다' 처럼 사실적이고 현실성이 잇는 영화들에 끌려서 그런지 몰라도 이 영화도 진짜 사실적이고 현실적으로 표현햇다면
진정한 가치를 생명의 소중함이라던지 성교육차원이라던지 이런 내용들과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성에 대한 의식들에대한 일침을 놓아주던가.....돈벌라고해도 이런식의 시나리오에 ok하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차라리 상영 안되는게 우리나라에 이득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봐도될것같네여^^저하나 쓰러지는걸루 만족~~

에비에이터도봐야되고 ㅡㅡ; 담주는 아케데미 후보작들의 물결이 ,,,,,,담주는 영화보기 빡시겠네여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