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아이덴티티...
한마디로 나에게는 실망을 안겨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어째서 2편을 제작할 생각을 했는지 도저희 이해를 못하겠군요.
흔하기 흔한 첩보소재에 볼거리도 없는 액션 그렇다고 연기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역시 맷데이먼은 액션은 정말 안울리는거 같네요. 나름대로 운동을 해서 몸의 근육을 만들기는 했지만 액션연기를 하기에는 너무나 엉성해보이더군요.
모하나 특별할 것이 없는 본 아이덴티티,,,,,,,꾹 참고 영화가 끝났지만 후회가 되더군요.
요즘 외국영화의 소재가 턱없이 부족해서 동양권의 영화들의 판권을 사서 리메이크작품들을 만든다고 하는데 확실히 소재가 없기는 하나보네요.
그저 맡은 역활을 못한 첩보원을 죽이기 위한 것은 정말 황당하더군요. ㅡ.ㅡ;;
이 작품이 어째서 2편을 제작할 생각을 했는지 도저희 이해를 못하겠군요.
흔하기 흔한 첩보소재에 볼거리도 없는 액션 그렇다고 연기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역시 맷데이먼은 액션은 정말 안울리는거 같네요. 나름대로 운동을 해서 몸의 근육을 만들기는 했지만 액션연기를 하기에는 너무나 엉성해보이더군요.
모하나 특별할 것이 없는 본 아이덴티티,,,,,,,꾹 참고 영화가 끝났지만 후회가 되더군요.
요즘 외국영화의 소재가 턱없이 부족해서 동양권의 영화들의 판권을 사서 리메이크작품들을 만든다고 하는데 확실히 소재가 없기는 하나보네요.
그저 맡은 역활을 못한 첩보원을 죽이기 위한 것은 정말 황당하더군요. ㅡ.ㅡ;;
7 Comments
영화가 만족스럽지 못하셨다니, 오리지날 영화를 추천합니다. 멧 데이먼의 리메이크 판보다 훨씬 밀도있고 긴장감있는 수작이니 후회안할겁니다. ㄷ ㅣ빅으로도 나왔지만, 한글자막은 없으니, 비됴가게나 디비디를 대여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 링크...<a href=http://films.hitel.net/film.php?film=A4735 target=_blank>http://films.hitel.net/film.php?film=A4735</a>
이 영화에 실망하신 분들은 groovy 님이 언급한 저격자(Bourne Identity) 1988년작을 꼬옥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는 TV영화로 제작되었으며 국내 극장에서는 개봉되지 않고(미국도 안했을 수도) 저격자라는 해괴한 제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저도 80년대 말인가 90년대 초 신간으로 나왔을 때 보고 감동 받아서 몇년 후 다시 빌려보기도 했습니다.
쇼군과 가시나무새의 주연으로 유명한 리차드 챔벌레인의 연기가 일품이며, 과거 미녀삼총사(TV시리즈)의 재클린 스미스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한가지 더 첨언하면...
2002년작은 대체 뭔 얘기를 하려는 건지 주제파악하기 힘듭니다. 대충 스토리는 조사해서 알아먹으라는 식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스토리 자체가 현재 미국의 CIA나 이런 조직의 행위를 비난하고자 이런 식으로 각색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감동 자체는 없었습니다.(제게는...)
Bourne의 Identity가 궁금하신 분들은 꼬옥 저격자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는 TV영화로 제작되었으며 국내 극장에서는 개봉되지 않고(미국도 안했을 수도) 저격자라는 해괴한 제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저도 80년대 말인가 90년대 초 신간으로 나왔을 때 보고 감동 받아서 몇년 후 다시 빌려보기도 했습니다.
쇼군과 가시나무새의 주연으로 유명한 리차드 챔벌레인의 연기가 일품이며, 과거 미녀삼총사(TV시리즈)의 재클린 스미스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한가지 더 첨언하면...
2002년작은 대체 뭔 얘기를 하려는 건지 주제파악하기 힘듭니다. 대충 스토리는 조사해서 알아먹으라는 식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스토리 자체가 현재 미국의 CIA나 이런 조직의 행위를 비난하고자 이런 식으로 각색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감동 자체는 없었습니다.(제게는...)
Bourne의 Identity가 궁금하신 분들은 꼬옥 저격자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s://cineaste.co.kr/data/member_image/wh/whodunit.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