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의 묘'를 보았는데, 솔직히 별로...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셨고, '눈물이 줄줄' 이라고 표현한 분도 계셨기에 매우 기대를 갖고 즉시
받아서 보았습니다. 더러는 정말 엄청난 작품인듯 말씀들을 하셔서 정말 즉시 받아보았지요.
대작이라 칭하는 작품을 보기위해 나름대로 감정을 추스리고 몰입을 하며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뭉클한 느낌을 몇차례 갖을수 있겠지... 라고 기대를 하였지만 모두 본 후에는 뭣때문에
그리들 칭찬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일단, 확실히 가슴을 저며오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보지만, 정말 다른 영화나 애니에 비하여
뭉클한 무언가가 있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확실한 시련을 주었다고 하기도 뭣하다고 보는데요.
먼 친척집에서 나름대로의 차별과 썩 좋은 대우는 받았다지만 생각만큼 그리 큰 시련이라 볼수
도 없습니다. 그런정도 이상의 시련내지 감동을 자아내는 것은 국내의 단편 TV드라마 등에서도
훨씬 감동적인 모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정말 무언가 확실한 감동의 장면이 있다고 볼수 있는지요? 그냥 전쟁 상황중에서의 두 남매
이야기.. 정도일뿐 무언가 큰 감동을 자아내는 그러한 탄탄한 영화라 할수없군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 자신의 전쟁에 대한 피해의식만 좀 나타내려 했을뿐 주인공들 이 확실히 보여주는
감동적인 부분이 없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 모두 본 후의 느낌은 여느 애니에서 잠시 폭격당하는
장면등에서 형제 혹은 부모와자식같의 슬퍼하고 애통해 하며 잠시 스치는 장면정도 본것하고
다를게 없군요. 그렇지 않은가요?
저 감동적인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고, 나름대로 감수성 풍부한 사람입니다. 애써 감정을
잡아보려 하였지만 마지막 끝날때는 정말 화나더군요. 물론 기대를 많이 했기에 더욱 그럴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토록 극찬하는 부류에대해 이해를 할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음악과 영상의 조화를 이루어 감동의 장면을 연출해야 할진데 그런것이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전쟁역시 한국의 그것이나 다른 나라들의 그것에 비해서 그렇게 참혹하다고 느끼기도
어려운 영상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특별히 다른 나라 사람들에겐 느껴지는 무언가가 없다고 봅니다. 자기 나라 즉 일본인들 한테는
엄청난 피해의식으로 무언가 말하려는게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는 우리의 입장을
고려해서 우리나라 전쟁당시의 모습과 연관하여 감상을 하게 되는데, 딱히 더욱 참혹할 것도
없을 뿐더러, 그것을 통하여 정말 찡한 감동을 자아내지 못했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영화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논할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그냥 앞에서도 설명
하였듯 여느 애니나 영화등의 전쟁장면에서 주변인물 혹은 스치는 인물들의 애통해 하는 모습
정도를 봤다는 생각입니다.
아울러 보기전엔 CD에 담으려고 CD커버 이미지까지 받아놓았지만, 그럴만한 가치도 없기에
바로 지웠습니다. 저 영와 모으기에 여간한 것은 지우지 않습니다만, 도대체 별 가치가 없군요.
일본 그들 입장에선 엄청난 사건이었으니 별다른 영상미 없이도 감동이 될런지는 모르겠군요.
P.S. 한마디 더 하자면, 영화란 물론 개인마다 느끼는것이 다릅니다. 하기에 개인적으로 감동좀
받았다는 분이나 뭐 괜찮았다는 등의 의견에 절대 반박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절대적으로 엄청난
대작인듯 온갖 극찬을 아끼지 않는 부류에 대해 말하고자 한것 입니다.
받아서 보았습니다. 더러는 정말 엄청난 작품인듯 말씀들을 하셔서 정말 즉시 받아보았지요.
대작이라 칭하는 작품을 보기위해 나름대로 감정을 추스리고 몰입을 하며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뭉클한 느낌을 몇차례 갖을수 있겠지... 라고 기대를 하였지만 모두 본 후에는 뭣때문에
그리들 칭찬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일단, 확실히 가슴을 저며오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보지만, 정말 다른 영화나 애니에 비하여
뭉클한 무언가가 있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확실한 시련을 주었다고 하기도 뭣하다고 보는데요.
먼 친척집에서 나름대로의 차별과 썩 좋은 대우는 받았다지만 생각만큼 그리 큰 시련이라 볼수
도 없습니다. 그런정도 이상의 시련내지 감동을 자아내는 것은 국내의 단편 TV드라마 등에서도
훨씬 감동적인 모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정말 무언가 확실한 감동의 장면이 있다고 볼수 있는지요? 그냥 전쟁 상황중에서의 두 남매
이야기.. 정도일뿐 무언가 큰 감동을 자아내는 그러한 탄탄한 영화라 할수없군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 자신의 전쟁에 대한 피해의식만 좀 나타내려 했을뿐 주인공들 이 확실히 보여주는
감동적인 부분이 없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 모두 본 후의 느낌은 여느 애니에서 잠시 폭격당하는
장면등에서 형제 혹은 부모와자식같의 슬퍼하고 애통해 하며 잠시 스치는 장면정도 본것하고
다를게 없군요. 그렇지 않은가요?
저 감동적인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고, 나름대로 감수성 풍부한 사람입니다. 애써 감정을
잡아보려 하였지만 마지막 끝날때는 정말 화나더군요. 물론 기대를 많이 했기에 더욱 그럴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토록 극찬하는 부류에대해 이해를 할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음악과 영상의 조화를 이루어 감동의 장면을 연출해야 할진데 그런것이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전쟁역시 한국의 그것이나 다른 나라들의 그것에 비해서 그렇게 참혹하다고 느끼기도
어려운 영상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특별히 다른 나라 사람들에겐 느껴지는 무언가가 없다고 봅니다. 자기 나라 즉 일본인들 한테는
엄청난 피해의식으로 무언가 말하려는게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는 우리의 입장을
고려해서 우리나라 전쟁당시의 모습과 연관하여 감상을 하게 되는데, 딱히 더욱 참혹할 것도
없을 뿐더러, 그것을 통하여 정말 찡한 감동을 자아내지 못했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영화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논할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그냥 앞에서도 설명
하였듯 여느 애니나 영화등의 전쟁장면에서 주변인물 혹은 스치는 인물들의 애통해 하는 모습
정도를 봤다는 생각입니다.
아울러 보기전엔 CD에 담으려고 CD커버 이미지까지 받아놓았지만, 그럴만한 가치도 없기에
바로 지웠습니다. 저 영와 모으기에 여간한 것은 지우지 않습니다만, 도대체 별 가치가 없군요.
일본 그들 입장에선 엄청난 사건이었으니 별다른 영상미 없이도 감동이 될런지는 모르겠군요.
P.S. 한마디 더 하자면, 영화란 물론 개인마다 느끼는것이 다릅니다. 하기에 개인적으로 감동좀
받았다는 분이나 뭐 괜찮았다는 등의 의견에 절대 반박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절대적으로 엄청난
대작인듯 온갖 극찬을 아끼지 않는 부류에 대해 말하고자 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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