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서
내가 내내 느낀것은.....
"낚시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노먼과 폴의 삶....그리고 그들에게 삶을 가르쳐준 아버지란 존재....
노먼이 과거를 회상하며 회고록같은 형식으로 전개되는 방식또한
비록 많이 살지 않았지만 내 삶을 돌아다보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제목이 왜 ""흐르는 강물처럼""인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흐르는 강물처럼....
계속 우리들도 살아가다보면 언젠간 과거엔 이해못했던 것들도
이해하게 되는 날이 올것이다...
내겐 그런 느낌으로 다가왔다
배경음악도 참 잔잔하고 조았던 거 같다

마지막 내게 감동적인 말을 한 번 적어보고 싶다

"인생은 예술적인 작품이 아니다
 그리고 그 순간이 계속 지속될 수 없다...."

"우리는 완전히 사랑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이해없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