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아이를 잊어먹었다. 정신병이군..
ㅎㅎ 무슨반전이 있으려나.. 꾀나 잼있겠군..

-중반-
아이를 찾아나선다
와~ 이거 스케일이 점점커지네; 저 외계인간은 뭐며 하늘로 끌려가는 사람들은
무엇일까..
혹시 이것도 매트릭스처럼 심오하고 스케일이 큰영화일까?

-후반-
아줌마가
"난 아이가 있어~ 그아이이름은 샘이야~"
버럭 화내니 하늘로 날라가는 외계인
그리고 애돌려주고 끝나는영화~


속아따~
난 갸네가 외계인이 아니길 바랬다.....
좀 심오해지길 바랬단 말이다~ 참네;; 그런 거대한 프로젝트를 하는 외계인이
단지 애낳는 기억을 지워서 샘의기억을 모두 지울수 있을거라 생각했다는거 자체가
삼류다.
그것도 아주 친절하게 외계인이 설명해준다. 애낳는 기억지운다고
그리고 그 아줌마 오바액션한다.
"어떤아이의 이름?"
킬링타임용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