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초점이 빗나나간영화 챔피온
유오성이라는 배우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이 영화를 선택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만큼 유오성이라는 배우가 지닌 카리스마는 실로 대단하다.
그 유오성의 카리스마를 가장 잘이끌어낸 곽경택감독과 링위에서
삶을 마친 불운의 복서 김득구....뭔가 장렬한 드라마를 기대한 탓일까?
솔직히 영화를 보고난후에는 정말 실망이 컸다.
곽경택감독은 친구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것일까?
무의미하게 계속 보여지는 김득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친구에서의 어린 시절
모습이나 회상장면등의 영향인것 같지만 친구의 그것처럼 인상적이지 못하다.
또하나 김득구의 어머니역에 왜 일반인을 그냥 쓴 것일까?
뭔가 느낌이 와야할 김득구와 어머니의 만남장면이나 마지막 죽음을 기다리는 득구에게
찿아온 어머니의 장면에서 국어책 읽기보다도 못한 할머니의 대사읽기는 짜증만을 불러 일으킨다.
이 영화는 집으로가 아니지 않는가? 순박한 시골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자는 것이 아닌데 죽음을
앞둔 아들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어찌 이리 무미건조하다 못해 로보트 보다도
못한 것일까? 왜 곽경택 감독이 일반인을 김득구의 어머니로 출연 시켰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예고편에서 보여지던 포효하는 김득구의 멋진 모습이나 약혼자에게 "내가 죽으러 가니 이기고 돌아올께"라는 장렬해 보이는 대사는 실제 영화 속에서는 빛을 잃어 버렸다.
영화가 긑난후 나가는 관객들의 표정에선 대부분 실망하는 빛이 역력했다. 이 영화가 친구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또한 유오성이라는 최고의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가 주연이기 때문에 김득구라는 불운의 복서를 그린 영화이기 때문에 강렬하고 장렬한 드라마를 원했던 관객들의 기대와는 많이 어긋나 버린 것이다. 이 영화를 졸작이라고 할수는 없다. 그러나 관객의 기대와는 많이 초점이 빗나가 버린 영화라는 인상은 지울수 없다.
그나마 유오성이라는 배우 덕분에 한번 볼만한 가치는 있는 영화..이 정도일까?
그러나 유오성의 팬이 아니라면 장렬한 드라마를 기대하는 관객이라면 차라리 비디오로 출시 되기를
기다리라고 권하고 싶다
많을 것이다.
그만큼 유오성이라는 배우가 지닌 카리스마는 실로 대단하다.
그 유오성의 카리스마를 가장 잘이끌어낸 곽경택감독과 링위에서
삶을 마친 불운의 복서 김득구....뭔가 장렬한 드라마를 기대한 탓일까?
솔직히 영화를 보고난후에는 정말 실망이 컸다.
곽경택감독은 친구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것일까?
무의미하게 계속 보여지는 김득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친구에서의 어린 시절
모습이나 회상장면등의 영향인것 같지만 친구의 그것처럼 인상적이지 못하다.
또하나 김득구의 어머니역에 왜 일반인을 그냥 쓴 것일까?
뭔가 느낌이 와야할 김득구와 어머니의 만남장면이나 마지막 죽음을 기다리는 득구에게
찿아온 어머니의 장면에서 국어책 읽기보다도 못한 할머니의 대사읽기는 짜증만을 불러 일으킨다.
이 영화는 집으로가 아니지 않는가? 순박한 시골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자는 것이 아닌데 죽음을
앞둔 아들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어찌 이리 무미건조하다 못해 로보트 보다도
못한 것일까? 왜 곽경택 감독이 일반인을 김득구의 어머니로 출연 시켰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예고편에서 보여지던 포효하는 김득구의 멋진 모습이나 약혼자에게 "내가 죽으러 가니 이기고 돌아올께"라는 장렬해 보이는 대사는 실제 영화 속에서는 빛을 잃어 버렸다.
영화가 긑난후 나가는 관객들의 표정에선 대부분 실망하는 빛이 역력했다. 이 영화가 친구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또한 유오성이라는 최고의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가 주연이기 때문에 김득구라는 불운의 복서를 그린 영화이기 때문에 강렬하고 장렬한 드라마를 원했던 관객들의 기대와는 많이 어긋나 버린 것이다. 이 영화를 졸작이라고 할수는 없다. 그러나 관객의 기대와는 많이 초점이 빗나가 버린 영화라는 인상은 지울수 없다.
그나마 유오성이라는 배우 덕분에 한번 볼만한 가치는 있는 영화..이 정도일까?
그러나 유오성의 팬이 아니라면 장렬한 드라마를 기대하는 관객이라면 차라리 비디오로 출시 되기를
기다리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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