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집에 라스트사무라이가있다..그런데 아직 많은 영화들이
밀려있어 다른걸보느라고 아직못보고있었다..
여기씨네스트사람들이 이영화는 극장가서봐야 된다고 해서..

여자친구가 오늘영화보여 준다해서  갔다.. 친구가 라스트말고 다른거보자고했다..
하지만..우리한국영화..말죽거리..안녕유에프오..빼고는다 집에고화질로있는거다..
사실..난 연애영화.한국영화등은 절대로 극장가서보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적극적으로 라스트사무라이를 보자고 했다..

봤다...2시간30분의 런닝타임..그래 지루하지는 않았다..
나름대로 찡한면도 있었지만..
내가 그렇게 기대했던 전투씬이 그렇기 길지못하고 끝나는것이다...
내가 집에서 맨날 영화만 본탓일까 왜이리 전투씬이 빨리 끝나버리는 걸까..?

그리고
마지막  난 다죽은 그들이 라스트 사무라이 인줄알았다..
하지만 내여자친구가 끝나고 말하기 ...
"그래서 ..톰크루즈가  마지막 사무라이야???????"?

그랬다 생각해보니 그랫다 난 죽은 그들이 라스트사무라이인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살아남은 톰크르주가 라스트 싸무라이인것이다..ㅡㅡ....
여친이하는말 " 영화는 볼만한데 좀 초잡하게 끝난다.."

나역시 그랫다..좀 초잡하게 끝났다...
ㅡㅡ....
보고나서 그렇게 잼있다고 생각하진않았다..그냥 그저그랬네 했을뿐이다..ㅡㅡ....

ㅡㅡ....ㅋㅋㅋㅋㅋ 오늘 극장가서본 나의 감상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