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성 라퓨타 를 보고서

영화감상평

천공의 성 라퓨타 를 보고서

1 외론늑대 3 2133 0
오랜만에 애니메이션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을 받았지여.
특히나 천공의 성 라퓨타는 예전에 다운을 받아 놓구선 아직 감상을 하지 못한 작품이라..ㅡ.ㅡ

첨에는 미래소년 코난에 나오는 나나와 흡사(?)한 여자아이를 보고는 마니 놀랐는데..

하늘에 떠 있는 도시라... 상상속에만 존재를 하고 있는 듯한 그런 도시를 찿아서..
두 주인공이 펼치는 모험이야기라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그런 제 생각이 적중을 했다는 것이
조금은 서글픈 그런 영화라고나 할까여..
그리고, 나무로 만든 비행선이 하늘을 떠 다니는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다른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은 들고... 하여간.

하늘을 날수 있는 비행석의 비밀을 풀어서 하늘의 도시를 찿아가는 꼬마들과 하늘의 도시에
있는 보석을 노리는 해적, 그리고 군대...과학문명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등등.
전설 속에서만 존재하던 라퓨타를 발견을 하고는 그 속에 담긴 비밀을 풀어가며 펼쳐지는
배신과 우정!

하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은 두 꼬마 주인공에 의해서 해결이 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그럼 내용이였는데....이러한 내용 보다는 상상력을 높이 사고 싶다고나 할까여..
우리가 상상을 하지못하는 그런 것을 소재로 영상화 했다는 것이 놀라울 다름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애니라서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아직 못보신 분이 있다면 함 보시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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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이현석  
  저는 이거 중학교떄가 봤는데.. 참으로 감동적이더라구요...
마지막 엔딩곡이 참 가슴에 아직도 가슴에 와닷네요..
1 이제영화본당  
  미야자키 감독건 다 볼만한 애니..
1 김문기  
  작품성과 흥행성 감동을 모두같춘 감독의 애니들.. 지브리껀 다잼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