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올리네여...영화"선택"을보고......(쪼금스포일러)

영화감상평

또 하나올리네여...영화"선택"을보고......(쪼금스포일러)

1 재우 2 1581 0
선택...사상때문에 억압받은 억울한야기~
이영화를 여기 감상평에서 대부분 호평을하셔서 너무 기대를하고봐서인지
전 별루더라구여~~~감독이 그런 공산주의적사상을 가진사람쪽으로 만 영화를만들어서 불쌍하게끔만들었더라구여 우리나라또한 북쪽에 민주사상을 가진사람들도 이거보다 더심하게 탄압을받았을수도 아니 죽었을수도있겠져~~영화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런생각이들더라구여~~
영화를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수있겠더라구여 죽을정도로 패도 독하게 마음을안바꾸니깐...그래두 정말 이런사람도있군아 하는생각도들구여 이게실화니깐여
지루한면은 없지않아 있구여 그래두 감독이 관객에게 전달하는메세지는 몬지는알겠더라구여~ㅋㅋㅋ제가보기엔 내용적인 요소들은 많은 노력을하고 좋은거같은데 영상미라든지 눈으로볼재미요소들이 심하게 없었던거같애여 그래서 내용이100%다발휘를 못한거같더라구여  이영화를 추천 하고 비추천 하지는않겠습니다
그러나 너무 기대를하고 봐서그런지  실망감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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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권대훈  
  거기 주인공으로 나오는 남자 표정이 정말 맘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웃는 모습이 좋았다고 할까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우리나라 어려운 몇몇 사투리 보다..
오히려 선택에서 나오는 ~에요 이런 말투가
왜 더 친숙한지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엄마랑 떨어져 산지가 꽤 되어서 그런지..
마지막 어머니 만나는 장면에선 울컥하고 올라오더군요..

이 영화역시 공산주위사상..어쩌구 그러면서..
마치 반딧불의 묘처럼.. 자기들만 불쌍하게 만들었다는
소리도 있는데요..그건 사람 보는 시각에 따라서 틀린것이기에..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북에서 보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겠죠..
자기들도 포로들 멋데로 굴린다 하더라도...

ㅋㅋ 사무라이정신 이해 못하고 웃기고 있네 라고 하듯이..
그들의 그런 어이없는 고집역시 이해하기가 어렵겠죠..
진짜 거기서 하던 말데로 형식상일뿐..
밖에 나가서 더 큰일 하면 되는데..
왜 그리 고집을 세우면서 몇십년동안 그렇게 살아야하나...
라고 말이죠..
신념이 대체 먼지..

몇개의 명대사가 떠오르지만..
공산주의 그러니까 떠오르는것이..
모두가 평등하게 잘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젊은 어쩌구 ~ -_-;; 라고 했었는데 까묵었음 ㅎㅎ
아무튼 그 대사가 맘에 들더군요..
2003년도에 본 영화중 가장 맘에 드는 한국 영화였죠
아니 2004년 초였음 --;
1 울트라네이비  
  때론 기대감이 그 영화의 재미를 반감 시키기도 하죠...

실미도, 왕의 귀환 등이 저에겐 기대감에 의한 배신을

맛보게 한 영화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