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관객들....
토요일날 주온2를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1편보다는 2편이 좋았고요. 내용을 전개하는 방법이 훨씬 부드러워
진거같아서 전 괜찮게 본 편입니다. 물론 별로 무섭지는 않았지만 그냥 미스테리 스릴러 보듯이 보니깐
뭐 재미없진 않았습니다.
암튼...그건 그렇고.....
대략 60명정도가 있었는데요. 그중에 절반인 30명정도가 중고딩이었습니다.
각각 3~6명정도씩 온거 같았는데 , 영화보는 내내 왜 그렇게 말을 많이 하는지...또 왔다갔다....
정말 신경질이나서 한마디 할라다가 참았습니다. 어떤 분들이 웃겨서 죽을뻔했다고 하는데 제가 본곳도
별반다르지 않았습니다. 근데 대부분 중고딩들.... 일본 영화를 첨본 자슥들인지는 몰라도
"조또"라는 말만 나오면 막 웃어 재끼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영화는 좀 많이 나오는 편이죠..
그리고 "마사시"라는 조연이 있는데 어느 중딩이 "마사지" 라고 외치더군요.....아씨....
첨에는 저도 웃었는데 마사시만 나오면 소리지르는 것이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물론 성인들은 그렇게 하는사람이 드물겠지요..대부분이 조용히 영화를 보려했지만 몇몇 중고딩때문에
그 꿈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이영화 웃긴다고 생각하신분이 계시다면 어느부분이 웃겼는지 말씀좀 해주시겠어요? 언어의 차이문제
말구요....영화에서.....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웃는건 좋은데 너무 오바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구요.
웃는사람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사람도 있다는걸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극장에서의 기본예의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영시작 5분전에 입장해주시고
2. 냄세나는 음식은 반입을 삼가해 주시고(도데체 극장에서 오징어를 파는 이유는 무엇이죠?)
3. 핸드폰을 끄거나 진동으로 하는건 좋은데 자주 열지 마시고(백라이트의 불빛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4. 신발을 벗거나 앞좌석에 발을 올려놓지 마시고
5.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진거같아서 전 괜찮게 본 편입니다. 물론 별로 무섭지는 않았지만 그냥 미스테리 스릴러 보듯이 보니깐
뭐 재미없진 않았습니다.
암튼...그건 그렇고.....
대략 60명정도가 있었는데요. 그중에 절반인 30명정도가 중고딩이었습니다.
각각 3~6명정도씩 온거 같았는데 , 영화보는 내내 왜 그렇게 말을 많이 하는지...또 왔다갔다....
정말 신경질이나서 한마디 할라다가 참았습니다. 어떤 분들이 웃겨서 죽을뻔했다고 하는데 제가 본곳도
별반다르지 않았습니다. 근데 대부분 중고딩들.... 일본 영화를 첨본 자슥들인지는 몰라도
"조또"라는 말만 나오면 막 웃어 재끼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영화는 좀 많이 나오는 편이죠..
그리고 "마사시"라는 조연이 있는데 어느 중딩이 "마사지" 라고 외치더군요.....아씨....
첨에는 저도 웃었는데 마사시만 나오면 소리지르는 것이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물론 성인들은 그렇게 하는사람이 드물겠지요..대부분이 조용히 영화를 보려했지만 몇몇 중고딩때문에
그 꿈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이영화 웃긴다고 생각하신분이 계시다면 어느부분이 웃겼는지 말씀좀 해주시겠어요? 언어의 차이문제
말구요....영화에서.....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웃는건 좋은데 너무 오바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구요.
웃는사람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사람도 있다는걸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극장에서의 기본예의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영시작 5분전에 입장해주시고
2. 냄세나는 음식은 반입을 삼가해 주시고(도데체 극장에서 오징어를 파는 이유는 무엇이죠?)
3. 핸드폰을 끄거나 진동으로 하는건 좋은데 자주 열지 마시고(백라이트의 불빛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4. 신발을 벗거나 앞좌석에 발을 올려놓지 마시고
5.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17 Comments
의견들 잘 보았습니다. 약간 흥분해서 의도와는 다르게 전달된듯한데요...맞습니다. 일부 중고딩이겠죠. 그리고 정말 말할려고 했습니다만, 목까지 차오르는걸 참았죠..담에는 꼭 주의를 줄겁니다. 비겁하게 뒤에서 씹는게 아니죠.....이정도의 말은 분명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거니까요...그리고 극장매너를 다시금 떠올려서 한명이라도 알아달라는 의미에서 적은겁니다. 실제로 핸드폰을 끄거나 진동으로 하는 것만이 매너를 지키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만, 자주 여는것도 매너에 어긋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