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을 보구..@.@:
스파이더맨 어릴때 만화책으루 잼께받는뎅..우선 영화는 기대이하군요..스파팬들께선 역하지마세욤 어디까지나 이글은 제 주관임다.보는분에 따라선 잼잇을수도..3년전인가??제임스카메론 감독이 만든다구 할떼부터 기대햇는뎅..감독이 바뀐탓일까 완존 몬스트주식회사처럼 3d에니메이션 영화같더군요..그정도 제작비면 3d에니루만들어두 꽤 괜찬은 작품이 나올수도..ㅡ.ㅡ;..왜 거미줄이 몸에서 나올까? 원작에선 주인공이 손목에 장치를 해서 밧줄이 나오게 하는뎅..그렇게 햇더라면 좀 더 리얼리틱을 살린 영화가 되지안을까 하는 아쉬움이..특수효과를 너무 부리니까 만화같은 영화가 되버렷네욤..카메론이 감독을 햇더라면 어떤 특수 효과를 썻을까?.상상을 해봅니다..무지막지햇겟지요? 터미네이터2가 첨 나왓을 때의 충격처럼..그 사람 자기맘에 안들면 100번이구 찍는다는군요..^^ 그래서 제작자들이 제작비뗌에 기피한다는 소문두..글구 여자 주인공 넘하네욤..물론 연기자는 연기루 평가되어야하지만 인물이 넘 평이합니다..보구 나서두 얼굴이 잘 생각두 안나네욤..ㅡ.ㅡ; 남자주인공은 그럭저럭 캐스팅이 된듯 원작과 거의 가까운 인물같아욤..^^ 지금껏 제 감상평을 몇자 적엇음다..반론잇는분들 리플만이 다세욤..재미잇게 본 부분들두 리플달아서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것두 괜찬을뜻..
23 Comments
스파이더맨이나 슈퍼맨을 다른 시간에서 접근하자면..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에서는 영웅의 사회적 역할을 강하게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정치적으로 접근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은데요.
우선 슈퍼맨은 과거 중.소의 사회주의와 서구의 자유주의가 치열하게 이념대립을
겪는 동안에 나온 작품이라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슈퍼맨은 악의무리..즉 동구권의 사회주의에 맞서서 싸우는 투사.자유주의의 투사로서 국민들을 이데올로기적으로 세뇌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기획된 작품인 것입니다.우리나라에서 반공이데올로기로 온사회를 병들게 했던 것처럼 미국사회 역시
반공이데올로기로 국민들을 병들게 했던 것이죠.
슈퍼맨 그저 순수하게 보고 재밌어 하는 이들은 저를 욕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의도가 직접적으로 표출되지 않고 간접적이면서도 교묘한 수법으로 파고든다는 점에서 수퍼맨이나스파이더맨에 열광하는 자들은 자유롭지 못한 것이죠.
영웅에 의한 영웅을 위한.영웅의 사회.따지고 보면 21세기에 이런 영화가 나온다는 것이 좀 우습군요.시대상을 반영하지 못한 영화라고나 할까?.
이제 바야흐로 스타나 영웅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개개인의 목소리와 요구들이
커저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영웅주의의 향수에서 이런 영화가 나올법도 하지만..
20세기에는 영웅의 시대였지만 21세기에는 영웅이 아닌 개개인의 권력분산이
화두이기 때문이죠.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에서는 영웅의 사회적 역할을 강하게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정치적으로 접근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은데요.
우선 슈퍼맨은 과거 중.소의 사회주의와 서구의 자유주의가 치열하게 이념대립을
겪는 동안에 나온 작품이라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슈퍼맨은 악의무리..즉 동구권의 사회주의에 맞서서 싸우는 투사.자유주의의 투사로서 국민들을 이데올로기적으로 세뇌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기획된 작품인 것입니다.우리나라에서 반공이데올로기로 온사회를 병들게 했던 것처럼 미국사회 역시
반공이데올로기로 국민들을 병들게 했던 것이죠.
슈퍼맨 그저 순수하게 보고 재밌어 하는 이들은 저를 욕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의도가 직접적으로 표출되지 않고 간접적이면서도 교묘한 수법으로 파고든다는 점에서 수퍼맨이나스파이더맨에 열광하는 자들은 자유롭지 못한 것이죠.
영웅에 의한 영웅을 위한.영웅의 사회.따지고 보면 21세기에 이런 영화가 나온다는 것이 좀 우습군요.시대상을 반영하지 못한 영화라고나 할까?.
이제 바야흐로 스타나 영웅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개개인의 목소리와 요구들이
커저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영웅주의의 향수에서 이런 영화가 나올법도 하지만..
20세기에는 영웅의 시대였지만 21세기에는 영웅이 아닌 개개인의 권력분산이
화두이기 때문이죠.
그 무지와 지식의 차이는 누가 나누나요? 각자 자신의 의지에 달린것 아닌가요? 함부로 타인의 지식의 척도를 나눌만큼 현명한 인간은 그리 많이 않다고 보는데요. 어떻게 보면 "자신은 치열한 반추를 겪으며 보람된 삶을 살고 있다"며 남을 탓하는것이 자신의 무지를 반증하는것 일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수십억명의 사람이 살고 그사람마다의 모든 역사가 서로가 다르다는걸 증명하기도 하니까요. 솔직히 스파이더맨의 영화화는 9.11사태로 움츠러든 미국국민을 위한 영화라는건 수긍하겠으나 시대착오적이고 지금의 이념에 맞지 않는다는건 좀 그렇네요. 언제 어디서나 3S(섹스, 스크린, 스포츠)는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