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강한 건지 악당이 멍청한 건지

평점 ★★★

 

전편에는 브라이언의 거침없는 액션을 조명했다면 2편에는 가정적인 면모를 조명한다. 그로 인해 이야기는 전편보다는 정교해졌지만 액션은 약해졌다. 이야기도 정교해졌다고는 하지만 가족의 활약에 대해서는 설득력이 떨어지며, 아버지가 강한 건지 악당이 약한 건지 헷갈릴 정도로 액션이 약하다. 무엇보다 악당이 너무 멍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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