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두사일부체를 보고서 .

영화감상평

[감상] 두사일부체를 보고서 .

G 랩재원이 3 1989 0
두목과 스승화 제자는 하나이다. 라는 뜻.



이 영화를 보고 난 너무나 슬펐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폭력이 도사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난 이것을 보고 생각했다.



학생이 선생을 밀쳐내면서 욕을 하질 않나?



선생은 조폭들에게 맞으면서 쫄질 않나?



을구,. 이 나라의 미래가 무서울 뿐이다.



나 같으면 그냥 안 살고 말겠다.



이 더러운 사회를...................



난 엎어 버릴 것이다........................



하여튼 이 영화 감동적이면서도 슬프고 액션도 화려했다.
이와 비슷한 영화 화산고는 액션만 가장된 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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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박영도  
그래서 배틀로얄이란 영화가 만들어진게 아닐까요?ㅎㅎ
1 이재훈  
이 영화 보고 .. 놀랐습니다 .. 영화 내용이 .. 그 전날 '그것이 알고 싶다 ' 에서 나온 이야기 하고 완전히 똑같더군요 .. 학교 이사회 에서 돈 띠어먹고 .. 선생들 내 쫒고 하는게 .. 똑 같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모든 학교에서 나타 날수 잇는 문제점을 제시하지 못한거 같아서 .. 좀 아쉽더군요
1 배재훈  
비합법적인 학교의 부패와 비리를 역시 비합법적인 폭력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믿음... 그러한 배경에는 법에 대한 불신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이면에 자리하고 있는 것은 차라리 '그들'이라도 나서주길 바라는 자포자기의 심정들이 자리하고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