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린다 린다...
여타 영화에 나오는 여고생들 처럼 귀엽지도.. 오바스럽지도.. 시끄럽지도 않다..
생기발랄, 상큼깜찍한 여고생들은 없다...
반면 조금은 권태스럽고 나른하기까지한 아줌마(?) 비슷한 여고생들은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찾을수 있음직한 그런..
하지만 그래서 더 그들이 사랑스럽다...
영화는 내내 덤덤하고 조용하고 밍숭맹숭 하다.. 오히려 너무 현실적 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것 같다...
크게 웃을만한 그런 재밌는 장면도, 큰 사건도 없지만 ..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날줄을 몰랐다...
영화 종반에 주인공들이 부르는 린다 린다(노래 제목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라는 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초반에 배두나랑 케이의 버스정류장 씬.. 보는 나까지 어색해져 버렸다...;;
생기발랄, 상큼깜찍한 여고생들은 없다...
반면 조금은 권태스럽고 나른하기까지한 아줌마(?) 비슷한 여고생들은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찾을수 있음직한 그런..
하지만 그래서 더 그들이 사랑스럽다...
영화는 내내 덤덤하고 조용하고 밍숭맹숭 하다.. 오히려 너무 현실적 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것 같다...
크게 웃을만한 그런 재밌는 장면도, 큰 사건도 없지만 ..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날줄을 몰랐다...
영화 종반에 주인공들이 부르는 린다 린다(노래 제목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라는 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초반에 배두나랑 케이의 버스정류장 씬.. 보는 나까지 어색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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