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공포영화중엔 상당히 괜찮은 영화같아요..
스릴두있구..박진감두있습니다..
우선 이영화 무지무지잔인합니다...
특히 손가락...윽~~~~~~지금생각해두..오금이 저려오내요
보는데..인상이 찌푸려지더군요..
여기거 추상미 남편으로 나온사람...
그런고통속에서 절대로..사랑을...안버리죠..
감동했습니다..저같았으면...고통을 못이겨서..포기했을듯...
아마 대부분사람들이.그런고통에서라면..그런결정을 했을듯싶내요..
아무튼..정말 잔인하니다..특히 마지막장면은..사람이 아닌이상은 저렇게 못할듯..
글구..이영화 충격적인 반전이 있습니다
전 디아더스나 식스센스보다 더 충격적인 반전이라구 말하고싶내요...
소름끼치더군요.....
강추입니다..꼭보세요!!
한국영화중엔...반전이 가장충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