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씨티를 생각나게 하는 300

영화감상평

신씨티를 생각나게 하는 300

1 보따리 6 1897 10
저는 300을 보는 내내 신씨티가 떠올랐습니다.

비슷한 영상처리를 했더군요

나래이션도...

기술적 표절이 아닐런지...

이런 표절스런 작품(?)은 크게 평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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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어쩐지....원작자가 같았군요.

표절은 어쩔 수 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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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삐루  
  신시티의 각본과 300 의 만화원작자가 같은 사람입니다. 감독도 하는분이니까 아무래도 영향을 주었겠죠. 제작에 같이 참여한걸로 아는데...표절로 까지 볼 필요가...
4 Sunny~☆  
  저도 예고편 보는데 <씬 시티>가 떠오르더군요..
<씬 시티>... 정말... 무서운 영화였는데... ㅎㅎㅎ
이 영화에 얽힌 웃지 못할 추억이 있지요.. ^^
1 퍼피  
  원작자 프랭크 밀러가 각본을 담당한 영화죠 300..
씬시티 역시 프랭크 밀러가 각본을 담당했구요..만화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똑같은 형식을 취한거구요..
프랭크 밀러가 그렇게 원해서 그렇게 된거져..
내년에 씬시티 2가 나온다고 하던데..기대되네요..
요새 가요계 표절이 유행이라..심심하면 표절이란 말이 튀어나오네요..ㅋㅋ
1 hoke  
  표절이 아니라 원작자와 원작에 대한 존중의 표시라고 생각됩니다.
1 김영현  
  주제넘는 얘기이겠습니다만..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가 tv 홍보물에서 우리가 듣던 얘기랑 너무 다르지 않나요?
전 미국식 군국주의라고 느꼈습니다만....
약간 실망입니다....
1 Sabi  
  원작자가 같고, 각본역시 원작자가 담당했으니 비슷한건 어쩔수가 없지 않을까요..
비현실적인 공간감을 위해 블루스크린이 두영화에서 쓰였으니.
프랭크밀러의 작가주의라고 생각하는편이 편할듯합니다.
감독을 제외한 스태프역시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있는데다,
미국에서 프랭크밀러가 시각영상물에 끼친영향은 상상외로 아주 크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