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논란의 종지부를 기원하며...
라스트 사무라이라는 영화로 이곳도 꽤나 시끄럽네요. 전 극장에서 보기 전에 안미라씨 덕
에 캠으로 먼저 봤습니다만 솔직히 영화로서는 괜찮게 봤습니다. 오히려 전혀 생소한 문화
인 브레이브하트보다 괜찮더군요. 사무라이에 대한 찬양 또한 우리가 서구문화가 생소해
서 과대포장하는 경우가 있듯이 영화니까 가능하겠구나 정도였습니다. 우리가 본 시각이
아니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역사-역사가 있음으로 오
늘 내가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겠지만...-와 맞물려 있는 일본의 사무라
이 문화에 대해 맹목적으로 영화 한 편 보구선 우리도 반성해야 한다는 좀 그렇군요. 솔직
히 상당히 비위가 거슬립니다. 저 또한 역사에 대한 시각이 매우 좁은 사람이라 언급 하기
도 모하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사무라이는 일본의 전국시대를 대표하는 문화로 알고있습니
다. 일본의 전국시대는 그야말로 우습기 짝이없죠. 적어도 우리는 조선이라는 국호를 가지
고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고 있을 때 일본은 말이 좋아 전국시대지 솔직히 전국시대하면 파
벌 족벌싸움아닙니까? 더 쉽게 얘기하자면 정부나 국가의 개념이 없이 니집이 세네 내집
이 세네 하며 칼질하는거 아닌지요? 실제로도 그러했구요. 그 고귀한 사무라이 정신의 주
인공인 사무라이의 우습지도 않은 모습이 바람의 검 신선조에 그대로 표현되어 있더군요.
사실이 그러했습니다. 요즘세태에 비교하면 조폭과 뭐가 다를까요? 몰려댕기면서 칼들고
싸움질 하는 것이 솔직히 별 차이 없습니다. 조폭들도 행동강령이나 지침같은 것들이 있을
꺼 아닌가요 ? 예를 들어 약한 자는 패지 않는다는지 자신이 섬기는 우두머리를 위해 목숨
도 아깝워해서 안된다던지..비슷하죠? 나름대로(어디까지나 나름대로 입니다.) 주먹질에
정의감만 부여하면 딱 사무라이 정신이네요. 제가 우기는 것같습니까? 혹시 압니까 먼 훗
날 어느 외국인이 국내 조폭들의 충성하는 모습에 감복해서 영화화 했는데 일본인들이 그
거보고는 이야~~대한민국 조폭정신은 그야말로 예술이구나!! 마치 우리의 사무라이 문화
같구나!! 할지요...칼로 흥하는 것은 그 당시 시대상으로는 당연한 사실로 비하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따지고자 한것은 적어도 우리가 무력으로 대립한 시대를 벗어나서 정치라
는 것으로 국민들을 다스리고 있을 때 당시 왜족들은 국가의 개념조차 없는 미개인으로 분
류되었고 지금의 우리는 당시 그 미개한 민족의(당시의 일본은 국민의 안위같은 것이 존재
하지 않았던 때이므로 미개한 것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누구 주먹이 더 강해서 누가 더 많
은 땅을 소유하는 지가 더 중했던 시대입니다. 더불어 섬나라 사람들에겐 육지을 그리워하
는 섬나라 근성이라는 것이 있답니다. 거북이도 아니고..참나..) 주먹질 깡패문화를 영화
한 편으로 동경하는 것 일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좀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미디어의 힘은
위대합니다. 예전에 서울이 물바다 된다고 매스컴에서 떠들었던 평화의 댐을 생각해 보세
요. 항상 진실만을 또는 정의만을 보여주는 것이 미디어문화가 아닙니다. 오히려 호도하는
것들이 더 많죠. 영화 한 편으로 이건 이래 또는 저건 저래라는 위험한 발상은 자칫 다른 사
람들의 가치관에 큰 혼동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는
어디까지나 영화입니다. 특히 헐리우드는 위대합니다. 어디까지나 즐기기엔 말이죠...
에 캠으로 먼저 봤습니다만 솔직히 영화로서는 괜찮게 봤습니다. 오히려 전혀 생소한 문화
인 브레이브하트보다 괜찮더군요. 사무라이에 대한 찬양 또한 우리가 서구문화가 생소해
서 과대포장하는 경우가 있듯이 영화니까 가능하겠구나 정도였습니다. 우리가 본 시각이
아니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역사-역사가 있음으로 오
늘 내가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겠지만...-와 맞물려 있는 일본의 사무라
이 문화에 대해 맹목적으로 영화 한 편 보구선 우리도 반성해야 한다는 좀 그렇군요. 솔직
히 상당히 비위가 거슬립니다. 저 또한 역사에 대한 시각이 매우 좁은 사람이라 언급 하기
도 모하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사무라이는 일본의 전국시대를 대표하는 문화로 알고있습니
다. 일본의 전국시대는 그야말로 우습기 짝이없죠. 적어도 우리는 조선이라는 국호를 가지
고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고 있을 때 일본은 말이 좋아 전국시대지 솔직히 전국시대하면 파
벌 족벌싸움아닙니까? 더 쉽게 얘기하자면 정부나 국가의 개념이 없이 니집이 세네 내집
이 세네 하며 칼질하는거 아닌지요? 실제로도 그러했구요. 그 고귀한 사무라이 정신의 주
인공인 사무라이의 우습지도 않은 모습이 바람의 검 신선조에 그대로 표현되어 있더군요.
사실이 그러했습니다. 요즘세태에 비교하면 조폭과 뭐가 다를까요? 몰려댕기면서 칼들고
싸움질 하는 것이 솔직히 별 차이 없습니다. 조폭들도 행동강령이나 지침같은 것들이 있을
꺼 아닌가요 ? 예를 들어 약한 자는 패지 않는다는지 자신이 섬기는 우두머리를 위해 목숨
도 아깝워해서 안된다던지..비슷하죠? 나름대로(어디까지나 나름대로 입니다.) 주먹질에
정의감만 부여하면 딱 사무라이 정신이네요. 제가 우기는 것같습니까? 혹시 압니까 먼 훗
날 어느 외국인이 국내 조폭들의 충성하는 모습에 감복해서 영화화 했는데 일본인들이 그
거보고는 이야~~대한민국 조폭정신은 그야말로 예술이구나!! 마치 우리의 사무라이 문화
같구나!! 할지요...칼로 흥하는 것은 그 당시 시대상으로는 당연한 사실로 비하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따지고자 한것은 적어도 우리가 무력으로 대립한 시대를 벗어나서 정치라
는 것으로 국민들을 다스리고 있을 때 당시 왜족들은 국가의 개념조차 없는 미개인으로 분
류되었고 지금의 우리는 당시 그 미개한 민족의(당시의 일본은 국민의 안위같은 것이 존재
하지 않았던 때이므로 미개한 것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누구 주먹이 더 강해서 누가 더 많
은 땅을 소유하는 지가 더 중했던 시대입니다. 더불어 섬나라 사람들에겐 육지을 그리워하
는 섬나라 근성이라는 것이 있답니다. 거북이도 아니고..참나..) 주먹질 깡패문화를 영화
한 편으로 동경하는 것 일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좀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미디어의 힘은
위대합니다. 예전에 서울이 물바다 된다고 매스컴에서 떠들었던 평화의 댐을 생각해 보세
요. 항상 진실만을 또는 정의만을 보여주는 것이 미디어문화가 아닙니다. 오히려 호도하는
것들이 더 많죠. 영화 한 편으로 이건 이래 또는 저건 저래라는 위험한 발상은 자칫 다른 사
람들의 가치관에 큰 혼동을 가지고 올 수 있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는
어디까지나 영화입니다. 특히 헐리우드는 위대합니다. 어디까지나 즐기기엔 말이죠...
7 Comments
음...정말로 산만하네요...바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