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靈)" 뜻밖의 예상치 못한 반전이...!(스포일러 아닙니다)
애초에 별다른 기대를 갖지 않고 봐서 그런지..
생각외로 괜찮군요..
이 영화의 소재는 다소 상투적이고 흔하다는 느낌을 어느정도 들게 하지만,
영화 중반부터 미리 반전을 눈치챌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ㅡㅡ;)
"페이스"의 경우에 비하면 정말로 탁월한(?!) 스토리의 반전이 놀랍군요
솔직히 반전이 있으리란 생각도 하지 않고 보던 중에
그런 결말을 맞닥뜨리게 되니 꽤 당황스러웠습니다(사실, 영화볼때는 반전이 있을거라는 사실조차도 아예 모르고 보는 것이 제일이죠)
개인적으로는, 영화 다보고 나서도 좀처럼 정리가 제대로 안되서리 결말부만 다시 한번 돌려보고나서 그제서야 무릎을 탁 쳤다는...(나이 먹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두뇌회전이 순발력을 잃어가는 듯한.....아, 서글퍼라..ㅡ.ㅜ)
요즘 만들어지는 한국공포영화들을 보면서 느낀 사실은, 사운드에 있어서 특히나 더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비단, 공포영화에서 뿐만은 아니겠지만요..)
이제는 왠만한 헐리웃 영화를 볼때 느낄 수 있는 청각적 흥분을 우리 영화에서도 맛볼수 있을 정도로 기술적으로도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참 뿌듯합니다..^^
(감상 얘기하다가 왠 삼천포...ㅋㅋ)
생각외로 괜찮군요..
이 영화의 소재는 다소 상투적이고 흔하다는 느낌을 어느정도 들게 하지만,
영화 중반부터 미리 반전을 눈치챌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ㅡㅡ;)
"페이스"의 경우에 비하면 정말로 탁월한(?!) 스토리의 반전이 놀랍군요
솔직히 반전이 있으리란 생각도 하지 않고 보던 중에
그런 결말을 맞닥뜨리게 되니 꽤 당황스러웠습니다(사실, 영화볼때는 반전이 있을거라는 사실조차도 아예 모르고 보는 것이 제일이죠)
개인적으로는, 영화 다보고 나서도 좀처럼 정리가 제대로 안되서리 결말부만 다시 한번 돌려보고나서 그제서야 무릎을 탁 쳤다는...(나이 먹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두뇌회전이 순발력을 잃어가는 듯한.....아, 서글퍼라..ㅡ.ㅜ)
요즘 만들어지는 한국공포영화들을 보면서 느낀 사실은, 사운드에 있어서 특히나 더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비단, 공포영화에서 뿐만은 아니겠지만요..)
이제는 왠만한 헐리웃 영화를 볼때 느낄 수 있는 청각적 흥분을 우리 영화에서도 맛볼수 있을 정도로 기술적으로도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참 뿌듯합니다..^^
(감상 얘기하다가 왠 삼천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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