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본것에 대해 죄송하단 말씀먼저 드리겠습니다.......
첨에 영화중반까진 지루한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하지만 영화 마지막에 찾아오는 감동이란 뭐라 할말이 없네요.....그마지막부분을 10번이나 돌려 보았습니다.......Oh captain, my captain!
정말......그어떤 반전보다도 이런감동을 주진 못할겁니다.............Oh captain, my captain! 내생의 오래 기억됄 대사인것같습니다..........전 고등학교 2학년인데.....곧 개학을하는데,선생님의 대한 또 다른무언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키팅 선생님 같은분은 절대 없어져서는 않돼는 스승인것같습니다..........남들과 다른 교육......음........날 캡틴이라 불러다오.....가슴이 찡하네요.....용화를 보고도 1분동안 모니터 앞에서 잠시 멈춰있었네요.......눈물은 나지 않았지만.....그한순간에 감동이란......그리고 에단호크가 나온다는 자체부터,이영화가 대단한게 아닐까요?에단호크란 배우를 처음 보았지만,괜찮은 배우인것같네요......Oh captain, my captain!한동안 이대사는 내머리속에 새겨져있을겁니다...........억지로 주려는 감동이아닌,마지막 1분간에 감동이 내마음을 움직여 버렸네요.....그어떤 반전영화 보다도,가치가 있는것같습니다...........그리고 키팅선생님의 대사중 또 기억에 남는게 있네요......Seize the Day(현재를 즐겨라)우리모두 현재를 즐깁시다.......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가시질 않았네요.......Oh captain, my captain Oh captain, my captain Oh captain, my captain
아직 않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