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기다리다 . 이제서야 봣습니다 .. 지금 극장가서 보고 바로 글 쓰는겁니다 ..

 영화 보기전에 .. 컴으로 먼저 본 친구 한놈이 계속 재미 없다고 꼽 주는 바람에 짜증이 났습니다 ..

 저는 유치원 다닐 때부터 . 이연걸과 성룡은 저의 영웅이엇습니다 .. 가장 좋아하죠 .. 그래서 저는 이 영화에 대해서도 남 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뭐 보지는 못 햇었지만요 ^^ ..

근데 영화 내용이 예상외로 다른 거였군요 .. 저는 이연걸이 살수들을 막는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 옛날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더군요 ..

 계속 보면서 생각한건데 .. 이 영화는 오락성보다는 예술성. 즉 영상미를 더 강조해서 만든거 같더군요 .. 꼭 상을 타려고 한것 처럼 ㅋㅋ ..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겨루를 장면들은 확실히 아름답고 멋이 있었지만 .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확실히 뭔가가 많이 빠졋있네요 .. 무지 아쉽네요 .

 화실이 날아가는 장면들 또한 일품 이었습니다 .. 마지막 씬도 멋 있었습니다 ..

 다 보고나서 .. 갑자기 진시황에 대해서 알고 싶어지더군요 ㅋㅋ ..

아름 다운 영화 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