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실사 영화를 몇편보구;;

영화감상평

최근 일본 실사 영화를 몇편보구;;

1 윤일남 1 2114 0
케산,데빌맨,울트라맨,철인28호등 몇편의 애니를 실사영화한 작품을 보구 몇자적습니다.
우선 기대 심리를 많이 져버리는 연출력에 예전에 재미있게 봣던 향수어린 작품에 대한 심한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우선 케산,데빌맨의 경우 영화의 주제는 매우 심오합니다(이해가 잘되지 않을 정도로 철학적 내용;;)비주얼은 일본영화 많이 발전햇네 할정도의 CG를 보여주지만 딱히 액션에 별 흥은 안나네요 (보신분들은 동감할듯)연출은 뭐 제가 일본 영화 비평가두 아니고 갠적으로느끼기엔 마치 우뢰매 보는것같은 아동틱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주인공들의 연기도 좀 어색하고,,  울트라맨 역시나 실망,제작비의 압박때문인지 또다시 사람이 더운날씨에 괴수옷 뒤집어 써구 나오네요,
 표안나게 할려구 약간의 CG도 첨가했지만 그런다구 티가 안나남;;; 좀더 제작비를 지원하고 완성도를 높였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연출력도 딱히 좋다는 표현은 하긴 힘든정도,,,다음으로 철인 28호!! 기대되죠? 하지만 제갠적인 견해론 역시나 비추..ㅜㅜ
넘 헐리우드를 인식한 어설푼 CG남발로 영화적 재미가 떨어집니다.액션두 넘 밋밋하구요.이것 역쉬 제작비 지원에서 아쉬운 영화(좀더 CG에 공을 들이구 액션에 재미를 줫더라면 하는 생각이,, 만화는 그렇잖아요 28호가 적을 박살내면 얼마나 통쾌하던지;)
최종적으로 정리해서 마지막 결론은 이와같은 명작만화의 실사영화가 과연 일본에서 누굴 주관객으로 제작한건지 애매모호했습니다.
화면은 좀 잔인한부분이 많아서 애들 보긴 그렇구 일반인들이 보기엔 넘 내용이 어렵고 철학적인 부분도,그렇다구 나이 많은 분들이 보기엔 유아틱한연출이 거슬리는 암튼 이 영화들이 울 나라에서 흥행하긴 힘들겠죠?일본이야 우리랑 의식의 차이가 있으니;;
그래두 일본 SF중엔 리터너를 잼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많이 부족한 영화였지만 감독의 독창적이고 뭔가 만들어 볼려구 하는 의지가 느껴지던데,,실사영화들 한숨만 나네요.
하지만 호기심에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 듯합니다,과연 실사로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하실꺼여요,하지만 기대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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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박준흥  
  옛날 극장에서 우뢰매를 보는 느낌입니다. ^^;
일본의 70~80년대(?) TV시리즈물을 극장에 옮겨놓은 이유는 그때의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서 인것 같네요. 아니면 헐리우드에서 배트맨이나 스파이더맨 처럼 옛날꺼로 대박을 터트리다보니 혹시나 해서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