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칙스(White chicks)

영화감상평

화이트 칙스(White c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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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벼이 웃을수 있는 영화를보았습니다.

내용은 흑인 F.B.I요원 둘이 부잣집 딸로 변장을 하고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남자의 구애도받고 사건도 해결하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 영화 "아는여자"중 동치성역을한 정재영의 말투로- ^^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 뭐 여장한 모습에 반감을을 가진다거나 티가확나네 라고 생각하시고 보신다면 할말없음....

특히 미식축구선수로 나오는 흑인 아저씨..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
생각없이 즐기거나 웃을수 있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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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권성규  
  요 근래에 이 영화처럼 배잡고 웃으면서 영화본 기억이 없네요^^
1 무정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란 영화도 꼭 보세요. 잼있습니다.
1 그링  
  ^^ 태클은 아니지만 백인여성 킬러로 나오시는 그 아저씨 역할은 미식축구선수가 아니라 농구선수이신듯.. 대사중에 " 프리드로 라인에서 성공률이 낮고, 3점슛도 못쏘는.. " 하는게 나오죠. 그 아저씨 대사중에 " 흑인하고 자면 휠체어가 필요할거에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