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를 보았다....알파치노는 역시 천재였다...
전 이제 고2가 돼는 학생이라 알파치노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얼마전에 시몬이란 영화를 보고 그의 연기에 말려들었습니다
그래서,대부를 볼려다가 여인의향기를 보았는데,정말 영화도 잼있고,알파치노의 연기가 날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멋지더군요,장님장교를 연기했는데,마치 그사람이 됀듯한연기였습니다....눈빛과 표정과 걸음걸이 하나하나가 영화를 보는내내 그사람이 알파치노의 모습은 없고,프랭크가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인듯했습니다
그리고,이영화에 명장면인 탱고추는 장면 이장면 많이 보았지만 어떤 영화에 장면인가 궁금했는데,여인의 향기의 장면이었군요
참 알파치노란 배우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배우군요
영화도 잼있었습니다.........난 오늘 미친듯한 연기가 무엇인지를 보았습니다
이제,대부 씨리즈를 보아야 겠군요
그럼 씨네스트 회원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하루돼시고,대부와 여인의 향기말고,또 알파치노의 명작이 무엇인지 좀 가르쳐 주세요
그럼 이만^^
얼마전에 시몬이란 영화를 보고 그의 연기에 말려들었습니다
그래서,대부를 볼려다가 여인의향기를 보았는데,정말 영화도 잼있고,알파치노의 연기가 날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멋지더군요,장님장교를 연기했는데,마치 그사람이 됀듯한연기였습니다....눈빛과 표정과 걸음걸이 하나하나가 영화를 보는내내 그사람이 알파치노의 모습은 없고,프랭크가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인듯했습니다
그리고,이영화에 명장면인 탱고추는 장면 이장면 많이 보았지만 어떤 영화에 장면인가 궁금했는데,여인의 향기의 장면이었군요
참 알파치노란 배우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배우군요
영화도 잼있었습니다.........난 오늘 미친듯한 연기가 무엇인지를 보았습니다
이제,대부 씨리즈를 보아야 겠군요
그럼 씨네스트 회원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하루돼시고,대부와 여인의 향기말고,또 알파치노의 명작이 무엇인지 좀 가르쳐 주세요
그럼 이만^^
25 Comments
내가 미쳐..ㅎ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명을 해야 하나요? 대충 상식선에서 이해가 가능한 사실에 대해 자꾸 의문을 제기하시니 다 대답하는 것도 정말 힘들군요. 물론 70년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70년도에도 만들어질 수 있고 2003년에도 만들어질 수 있어요. 그러나 배경이 전부 70년대고, 다루는 주제도 사랑으로 같다고 가정하더라도 그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나 사용되는 음악이나 그런건 차이가 아주 크다고 보입니다. 영화 제작 당시에 대중의 취향에 최대한도로 맞춰서 영화 제작하는게 영화만드는 사람들의 공통된 목표일테니까요. 감독이나 제작자 역시 어떤 특정한 시기에 그 시대와 호흡하며 살아가는 존재일 수 밖에 없고... 이런 한계를 뛰어넘을 수는 없죠. 영화 만들어서 감독 혼자 보고 말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봐 줄 수록 돈도 벌고 하니까요 --; 그럼, 70년대 대중이 원하는 것과 2003년도의 대중이 원하는게 비슷하다고 보세요? 2,3년만 지나도 쉽사리 변하는게 대중의 기호인데 수십년이면 더 말할 필요도 없죠. 애수라는 흑백영화 아시나? 저거 엄청 오래된 영화죠. 전쟁배경에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결국 헤어지는 얘기가 주된 내용입니다. 같은 배경에 저런 사랑 얘기는 수도없이 많을걸요? 그러나 저 흑백영화(몇년도 제작인진 몰라도 무진장 오래된겁니다)하고, 90년대에 같은 배경에 비슷한 내용가지고 영화 만들었다고 가정할 경우 그 분위기나 영화가 주는 느낌이 각각 어떠리라고 보세요? 21세기에 전쟁배경에 사랑얘기 영화만드는 감독이 1950년대의 대중의 감수성이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에 기초해서 영화를 만들지는 않으리라고 보이는데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건지 심히 혼란스럽군요
글쎄요.. 병헌님... XX님처럼...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라는 말또한 무시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은 해보신적 없으신가요?
또,병헌님의 글이 또다른 리플을 달게하게하지는 않을지 생각해 보셨어요?(그렇게 반박적 리플이 달리길 원하시지 않으신다면 님부터 그런 글을 올리지 말으셔야죠. 둘다 무시한다느니...라는 식의 얘기는 대체 뭔가요)
그리고 현재 핸슨님이 올린 리플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특히 그당시 시대의 대중의 기호와 영화와의 관계는 지극히 교과서적인 얘기입니다. 핸슨님은 그 교과서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말씀하신거구요. 또한 흑백영화로 비교를 했다는 느낌은 없군요. 글을 다시 읽어보시길.
-물론 저도 20대 초반인지라,나이가 어린사람들은 최근영화'만' 좋아할것이다 라는 '느낌'을 주는 일반화에 의한 오류같은 느낌을 주는 부분은 마음에 안드는군요.)
오히려 핸슨님의 글을 놀아줘님이 필요이상으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시단 느낌을 받습니다.
또,병헌님의 글이 또다른 리플을 달게하게하지는 않을지 생각해 보셨어요?(그렇게 반박적 리플이 달리길 원하시지 않으신다면 님부터 그런 글을 올리지 말으셔야죠. 둘다 무시한다느니...라는 식의 얘기는 대체 뭔가요)
그리고 현재 핸슨님이 올린 리플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특히 그당시 시대의 대중의 기호와 영화와의 관계는 지극히 교과서적인 얘기입니다. 핸슨님은 그 교과서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말씀하신거구요. 또한 흑백영화로 비교를 했다는 느낌은 없군요. 글을 다시 읽어보시길.
-물론 저도 20대 초반인지라,나이가 어린사람들은 최근영화'만' 좋아할것이다 라는 '느낌'을 주는 일반화에 의한 오류같은 느낌을 주는 부분은 마음에 안드는군요.)
오히려 핸슨님의 글을 놀아줘님이 필요이상으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시단 느낌을 받습니다.
김광철님!!!!!!!"50,60년대 제작된 영화 보라고 하면 별로 좋아할 사람 없을걸요.. 저만해도 흑백영화는 아무리 명작이라고 해도 그다지 내키지가 않던데요..." "흑백영화(몇년도 제작인진 몰라도 무진장 오래된겁니다)하고, 90년대에 같은 배경에 비슷한 내용가지고"이게 hanson님이 하신말씀입니다...뭐가 흑백영화로비교했다는 느낌이 없다는건지요??꼭 전혀 언급안한거 처럼 말씀하시네..그리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시단 느낌을 받는다고 하셨는데 그건 바로 위에 리플처럼 님두 마찬가지 아닌가요??뭐요? 분노를 느끼게 한다구요?? 결국은 뭡니까..딴지 걸어두 된다는 거잖아요?안그런가요..핫핫..잘못된 논리는 님두 마찬가집니다.."제 생각입니다..딴지 거실꺼 아니죠?"라고 한건..저두 그런 경향이 있지만..자기 생각과 좀 다르다고 꼭 밑에 토다시는분들 많습니다..그래서 그냥 제생각일뿐이니 혹시나 딴지글구 그러실꺼 아니죠?하고 우스게 소리로 한건데..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해석을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그렇게 생각하는건 지극히 님갠적인 생각이겠지만요...
병헌님 글 전체를 천천히 한번 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제가 흑백영화라는 단어를 언급한 이유가 뭔지 잘 모르시겠나요. 여기서 흑백영화라는 말은 흑백영화만이 갖는 어떤 독특한 특성 때문에 제가 인용한게 아니라, 오래 전 과거에 제작된 영화라는 의미를 갖는 단어로 사용된 거에요. 옛날에 흑백필름밖에 없었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그리고 요즘은 흑백영화 제작은 정말 찾아보기 어렵고.. 그런 정도로 오래된 옛날에 제작되었다는 의미로 흑백영화라는 단어를 구태여 쓴 겁니다. 저 단어 자체로서 이미 흑백영화라는 단어는 2003년 현재를 기준으로 상당히 과거에 제작된 영화라는 의미를 어느정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읽어내기가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데요...
이야...역시...부정적인 생각이란 말로 일축해 버리시네요. 제가 쓴글을 보시긴 하신건가요? 제가 문제는 삼은건 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님의 태도입니다. 과장해서 말해 이유도 없이 남을 욕해놓고 자신은 욕먹을 이유가 없다. 라는 식의 말 아닙니까. 위에 언급한 놀아줘님이 리플딴지병이 걸린것 같다느니 핸슨님의 논리는 맞지 않다느니 서로 무시하고 있는건 똑같다느니 모두 핸슨님처럼 생각하는데 조금 문제가 있다느니,그게 다 인신공격성 글이 아니면 뭡니까. 거참...그래놓고선 자신의 생각일 뿐이니 딴지걸지 말라는 식의 마지막의 글은 또 뭐구요.
'제 생각일 뿐이니 딴지 걸지마세요' 라는 소리가 그럴때 쓰라고 있는건 줄 아십니까?
허허 정말 무책임하기 그지 없군요. 님 덕에 수햏 많이 하게 됩니다.
'제 생각일 뿐이니 딴지 걸지마세요' 라는 소리가 그럴때 쓰라고 있는건 줄 아십니까?
허허 정말 무책임하기 그지 없군요. 님 덕에 수햏 많이 하게 됩니다.
님의 리플은 인신공격성 글이 아닌거 같이 말하는군요...무책임요? 님두 참 덕 많이 쌓아야 겠습니다..님께서 쓰신 리플 "지금껏 자신의 잣대에 비추어 남을 실컷 비난해 놓고는 '이건 내 생각일 뿐이니 상관하지 말아라.' 라는식의 도망치는 듯한 잘못된 논리가 정말 치졸해 보입니다. "이건 뭔데요??이건 인신공격아니란겁니까..
그러니 제가보기에 님이 부정적이니까 부정적이라고 그러죠..안그런가요??저한테 다른사람 인신공격했느니 딴지거느니 그러지 마세요..님두 저한테 하는건 마찬가지 아닙니까??님이 저한테 하는거나 내가 그러는거랑 다 똑같습다..자중하죠?
그러니 제가보기에 님이 부정적이니까 부정적이라고 그러죠..안그런가요??저한테 다른사람 인신공격했느니 딴지거느니 그러지 마세요..님두 저한테 하는건 마찬가지 아닙니까??님이 저한테 하는거나 내가 그러는거랑 다 똑같습다..자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