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연걸이 3명의 자객보다 검실력이 떨어진다는걸 알고부터

흥미가 반감된 영화 영웅...... 장예모 감독?? 이놈 뭐 유식한척 해보면

색감이 뛰어나군요 원색 바탕의 영화 스토리는 런닝타임 1시간30분 짧죠

뭐 별내용이 없다고 하던데 보니깐 심오한 것이!! 음.... 잘은 모르겠고 그냥 느낌이 오네요

진시황의 위대함을 보여주려는듯 멋지긴 멋지군요 나라의 왕이란 정말 어쩔수가 없는 존재군요

장쯔이 음....이뻐.....  영화가 상을 타려는 목적이 뚜렷히 드러난다나? 뭐 감독 스타일이 그럴수도

있으니 어쩔수 없고 다본후의 느낌은 좀 허전하네요 웬지 뭉클거리지도 답답하지도...

하지만 재밌게 봤어요 웬지 1시간30분이 길어지게 느껴지네요 (제생각) 지루하진 않았는데

졸려울때 봐서 그런가??  만옥이 누님 예전과 지금의 차이가 너무 나는군 연기력하며 생기하며

연기 참 잘하네요 그리고 굳이 비교하자면 진나라 군대의 웅장함이 정말 대단히 표현했네요

반지의 만명의 고블린? 이놈들보다 웅장하고 멋지네요 그다지 전율은 못느끼고요

중국의 거장이 만든지라 특수효과도 잘만들었네요 화살은 좀 구려도 하여튼 볼만합니다

중국영화가 다시 일어나는건가!!!! 주성치 너도 빨리 할리우드와 전면 대결을 펼쳐라!!! 넌 멋진놈이야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