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웬지 들리는 입소문이 안좋아서 그다지 볼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결국엔 보고 말았습니다.

도데체 왜 그런 입소문이 도는걸까 하는생각이 들었는데...

아무튼 만족했습니다.

글쎄요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다른 유통사의 전략이라던가.....

뭐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 할 시간도 여럭도 없고 이곳이 그런곳도 아니니까요

한가지 확실한건, 소문때문에 이 영화를 포기 하신분이라면, 후회하실꺼라는 점입니다

결코 졸작이기 떄문에 욕먹는것이 아니라

또 다른 아쉬움의 표현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