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

영화감상평

에이치...

1 임대빈 2 1794 0
이 영화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한 약간의 짜맞추기식 영화인듯 합니다.

영화내용의 대부분이 헐리웃영화 어디선가 봤음직한 내용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내용은 그렇다치더라도 완성도가 조금만 더 높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종일관 뭔가 있어보이게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편집 탓인지 배우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인물들이어서 그런 탓이었는지 영화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는 듯 합니다.

그래도 장르가 스릴러인 탓에 지루하거나 졸작이라고까지는 생각이 안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우스운 얘기지만 파일이름을 보고 h양으로 착각하기도 했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1 고성일  
  솔직히 가문의영광에 나온 둘째연기 빼고는 낙제점수를 주고 싶네요. 지진희라는 사람을 H에서 처음봤는데..요즘에 러브레터에도 나오나보더군요. 여자인줄 알았는뎁..
영화 끝날때까지 지진희가 정신과의사 인줄 알았네요. 염정아씨는 TV에서는 연기 잘하는것 같던데...어딘가 조금 모자란느낌.. 지진희씨는 글쎼요. 주관적으로 H에서의 연기는 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한 느낌...러브레터에선 어떤가요? 미소가 아름답다구 하던데..H에서의 미소란...쩝..딱히 배우를 헐뜻겠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H란 영화저는 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전에 M이라는 드라마가 생각
나는군요.
1 지니  
  그냥 세븐 이란 영화를 한번 더 보는게 ..나을듯....
베끼기는 왜 하는지...원....한심한 영화임다...에이...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