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hypnosis)를 보고...

영화감상평

최면(hypnosis)를 보고...

1 김현우 0 1826 0
-- 영화를 보기전에 감상평을 보시는건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

ㅇ ㅏ... 한계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무엇을 말하려는지 너무나 확연히 알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잘났냐고요? 그럴리가-_- 마지막에 술술 다 해설해줍니다.
보시면 다 압니다.
이런점이 The eye와는 틀리지만 그게 그겁니다-_-

사운드를 놀래키는 효과나 섬찟한것 빼곤 없습니다.
The eye에선 지하철장면에서 쭈뼛했었는데 말이죠 음...

The eye가 대만? 영화라는걸 알고나서야 일본이 망해간다는 착각을 좀 없앨 수 있었죠 -_-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감독이 말하려는건 틀림없이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곳을 짜릿하게 찌를 수 있는 것이었지만
그것의 장르로 공포물이라는건 너무 부적합하다, 아니면 시나리오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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