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니와 준하....역시 실망.....

영화감상평

와니와 준하....역시 실망.....

1 한석원 1 1954 0
김희선과 주진모라는 최악의 배우라는것 때문에 많이 망설였는데....역시 별 감흥을 주지 못하는 군요...
솔직히 감상평들이 좋은것 같아....심심할 때 봤는데....너무 졸리더군요..주인공들의 연기처럼.....뭐...임팩트있는 사건도 없고... 무료하게 계속 흘러가더니....언제쯤 끝나나..계속 시간만 봤습니
다... 워크투 리멤버와 비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솔직히 워크 투 리멤버는 뻔한 이야기인것
같으면서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남자가 변해가는 모습을 꽤 감동적으로 그려서 재미있었거든요..
그런데...와니와 준하는 너무 지루해요...애니를 도입한 것은 신선했는데...그냥 그걸로 끝이네요.
 뭔가 감동을 주는 그런 사건도 없고... 저한테는 그저 그런 영화였습니다. 이복동생과의 사랑
이야기가 나와서 초반에는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별로 이야기를 안 끌어냈네요...
 하여튼 저는 좀 지루하게 봤습니다....
그리고 김희선씨 연기는 발전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대사도 별로 없었고...오히려
최강희씨의 연기가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술먹고 자전거타는 씬은 좀 재미있었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 Comments
1 정난정  
  전 볼때는 재밌는것도 모르고 재미없는것도 모르고 그냥 편안하게 집중되던데..^^
저도 모르게 몰입됐던것 같아요....결론은 괜찮았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