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리포트] 보고 몇마디..(영화보신분만 보세요)
정말 잼있습니다. 극장가서 꼭 보세요 근래 나온영화중 최고일것 같네요
탐크루즈가 문제의 그 장면에서 갈등하고 해피엔드로 끝나는 것인줄 알았는데..(여기까지는 예상했어서 시시하게 끝나는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시작이더군요.. 정말 잼있었습니다.
꼭 영화관에 가서 보세요 돈 안아까울 겁니다.
근데 의문은 그 두사람(보신분들은 아시죠?)은 이미 자신이 그럴 것이라는것을 알면서 상황에 대처했
기 때문에 모르고 할때보다 의지가 한번더 작용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들은 다른 결과를 낼수 있었고 결국 인간의지가 강하면 미래도 바꿀수 있다는 것이 될텐데... 그럼 그 시스템도 파괴할 필요가 없을텐데...
그것을 파괴할 이유는 예지자의 인권문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넘 불쌍하잖아요 맨날 살인하는 장면만 본다면... 것두 이상한곳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정신건강에 무척 안좋을 텐데....
그리고 예지자들은 그들이 결국에 가선 바꿀거라는 것은 예지하지 못할까요? 먼저나왔던 살인은 두번다 알수 있었는데 후에 두사람의 결론은 왜 몰랐을까요?
그리고 이건 옥에티라고 해야할지 아님 ... 어쨌든
탐크루즈가 문제의 장소로 갔을때 사건이 일어날 시간을 타이머 해두었잖아요 그런데 예지자들이 본것과 다르게 나타나죠? 나를 죽이지 않을거죠? 이렇게 묻고 나서 일이벌어지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시간이 다 돼잖아요 그후에 그사람이 그 대사를 하잖아요 그럼 미래가 바뀐거라고 봐줘야하나요?
그렇게 미래가 바뀌었다면 뒤에 그 사건이 벌어지는데 그것이 다르게 나타나야 하지 않을까요? 예지자들이 본것과 똑같이 일어나잖아요 첨부터 그렇게 해서 의지로 참아내고 후에 그렇게 되면 깔끔할텐데...
탐크루즈가 문제의 그 장면에서 갈등하고 해피엔드로 끝나는 것인줄 알았는데..(여기까지는 예상했어서 시시하게 끝나는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시작이더군요.. 정말 잼있었습니다.
꼭 영화관에 가서 보세요 돈 안아까울 겁니다.
근데 의문은 그 두사람(보신분들은 아시죠?)은 이미 자신이 그럴 것이라는것을 알면서 상황에 대처했
기 때문에 모르고 할때보다 의지가 한번더 작용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들은 다른 결과를 낼수 있었고 결국 인간의지가 강하면 미래도 바꿀수 있다는 것이 될텐데... 그럼 그 시스템도 파괴할 필요가 없을텐데...
그것을 파괴할 이유는 예지자의 인권문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넘 불쌍하잖아요 맨날 살인하는 장면만 본다면... 것두 이상한곳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정신건강에 무척 안좋을 텐데....
그리고 예지자들은 그들이 결국에 가선 바꿀거라는 것은 예지하지 못할까요? 먼저나왔던 살인은 두번다 알수 있었는데 후에 두사람의 결론은 왜 몰랐을까요?
그리고 이건 옥에티라고 해야할지 아님 ... 어쨌든
탐크루즈가 문제의 장소로 갔을때 사건이 일어날 시간을 타이머 해두었잖아요 그런데 예지자들이 본것과 다르게 나타나죠? 나를 죽이지 않을거죠? 이렇게 묻고 나서 일이벌어지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시간이 다 돼잖아요 그후에 그사람이 그 대사를 하잖아요 그럼 미래가 바뀐거라고 봐줘야하나요?
그렇게 미래가 바뀌었다면 뒤에 그 사건이 벌어지는데 그것이 다르게 나타나야 하지 않을까요? 예지자들이 본것과 똑같이 일어나잖아요 첨부터 그렇게 해서 의지로 참아내고 후에 그렇게 되면 깔끔할텐데...
5 Comments
영화 속 설정에서도 예지자들이 완벽하게 예지해내는 것은 아니었죠.
살인 현장을 덮쳐 미래 살인죄로 범인을 체포했지만, 살인을 한것은 아닌...
예를 들어 바람난 부인 미래 살인죄로 잡혀간 남자의 경우 너무 흥분해서 가위로 엉뚱한 곳을 찌르다가 부인의 정부에게 두들겨 맞을 수도 있는 일이죠.
예지자들은 단지 그 사람의 살인 충동을 읽어낸 거구요.
존의 경우는 오히려 미리 알았기에 참아내고, 예지된 미래를 인간의 의지로 바꿔낸 거라고 할 수 있겠죠.
타임머신관련 영화에서도, 타롯 카드나 다른 점술 등에서도 항상 여지는 남겨놓더군요.(백 투 더 퓨처도 미래가 막 바뀌죠.. ^^;; )
살인 현장을 덮쳐 미래 살인죄로 범인을 체포했지만, 살인을 한것은 아닌...
예를 들어 바람난 부인 미래 살인죄로 잡혀간 남자의 경우 너무 흥분해서 가위로 엉뚱한 곳을 찌르다가 부인의 정부에게 두들겨 맞을 수도 있는 일이죠.
예지자들은 단지 그 사람의 살인 충동을 읽어낸 거구요.
존의 경우는 오히려 미리 알았기에 참아내고, 예지된 미래를 인간의 의지로 바꿔낸 거라고 할 수 있겠죠.
타임머신관련 영화에서도, 타롯 카드나 다른 점술 등에서도 항상 여지는 남겨놓더군요.(백 투 더 퓨처도 미래가 막 바뀌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