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 이 영화는 .. 참 어떻게 한마디로 표현할수가 없는 ..
그 옛날 .. 나를 잠못들게 만들던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이 영화의 모든것이 생각난다
케빈의 자켓 , 헐렁하게 맨 넥타이 , 그리고 물빠진 청바지 , 흰색 운동화 ( 이게 컨버스인진 잘 모르겠다 )
창고에서 혼자 소위 말하는 난닝구? 바람으로 맥주한잔 들이키고 담배한모금 그리고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춤추던 장면
카셋트 테이프를 넣고 음악을 듣던 건전지 6갠가 ?ㅎㅎ 들어가는 커다란 스테레오 (라디오)
케빈이 등하교길에 타고 다니던 노란색 딱정벌레 .. 폭스바겐 비틀 이 모든것들이 ..
그 당시 ,, 미국은 그야말로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런 모든것들이 얼마나 멋있고 부러웠던지 ..
OST 도 정말 보석같은 곡들이 많았다
<< Footloose , Let's Hear It For The Boy , Almost Paradise , Holding Out For A Hero , Dancing In The Sheets
I'm Free Heaven Helps The Man , Somebody's Eyes , Never >>
Footloose (1984) Original Trailer
Footloose Opening Scene (1984)
Chris Penn and Kevin Bacon dancing - (Let's Hear It For The Boy)
Footloose Dancing Warehouse Scene 1984 - (Never)
Mike Reno & Ann Wilson - Almost Paradise (Footloose) (1984)
Footloose Final Dance 1984 - (Footlo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