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지도 않고 친구 배꼈다 이런소리 하는분들과
권상우 몸좋다고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게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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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영화 친구랑 전혀 다릅니다. 뭘 배꼈다는건지
학교 나오면 무조건 배낀건가요? 말죽거리에서
조폭이라곤 고고장에서 잠깐 몇초나왔던 인간들 밖에 없었습니다. -_-

전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봤구요 한가인도 이뻤고 권상우도
볼만 했습니다. 특히나 싸움씬이 엄청 리얼하더군요
진짜 싸우는 거라고 착각할뻔 했습니다.

스토리또한 꽤나 멋진게 엔딩부분만 좀 고치고
어이없게 광고하지만 않았어도 성공했으리라고 봅니다.
정말 광고 어이없더군요 광고를 보면 한낮 조폭 싱거운 폭력
코미디 영화로 착각할수도 있겠지만 영화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_-;

특히 마지막 싸움씬 뒤 권상우의 대사는 저의
심금을 울리고 울리고 울렸습니다. -_-...
어쨌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언제 시간나면 꼭 빌려보시기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