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졸작?
보통 스파이더맨에 대한평을 보면 상대적으로 안좋게 아온것 같다.
너무 기대해서 실망 했다느니,,액션이 부족했다느니,,감독의 색깔이 바꼈다느니,,
이런 평들은 이영화에비해 너무 안좋게 나온 평인것 같다. 물론 가장 큰 실망의 이유가
액션씬에서 있는것 같은데, 난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다. 액션씬이 확실히
적었기는 하다,(예고에서는 정말 줄타고 날아다니는 것만 나옴,,) 하지만 이영화가 모두가
바라는대로 스파이더맨이 줄타고 날라다니고, 기고, 싸우는 장면만 나왔다면?
내생각에는 어쩌면 상당히 역효과가 났을것 같다. 샘 레이미는 이영화를 액션씬에 기대기보다
피터의 심리나, 오스본 (정말로 유치한 가면,, 휴~ ㅡㅡ;)이 악역이 되어가는 과정에 더 중심을
주었는데 이것은 꽤 괜찮은 선택이 었던거같다. 드라마가 길어서 지루했다는 말이 많았었는데
내가보기엔 적당히 끌다가 약간의 액션을 보여주고 다시 드라마로 갔다가 액션씬,,,이런식
이므로 지루함은 느끼지 못했다. 라스트 액션을 더 강하게 보여줬었으면 하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지만 무난했다. 그리고 마무리도 괜찮았고 후속편에대한 예고도 하면서 끝맺었다.
암튼 샘 레이미 팬들은 약간 실망하셨겠지만 나는 꽤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기대해서 실망 했다느니,,액션이 부족했다느니,,감독의 색깔이 바꼈다느니,,
이런 평들은 이영화에비해 너무 안좋게 나온 평인것 같다. 물론 가장 큰 실망의 이유가
액션씬에서 있는것 같은데, 난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다. 액션씬이 확실히
적었기는 하다,(예고에서는 정말 줄타고 날아다니는 것만 나옴,,) 하지만 이영화가 모두가
바라는대로 스파이더맨이 줄타고 날라다니고, 기고, 싸우는 장면만 나왔다면?
내생각에는 어쩌면 상당히 역효과가 났을것 같다. 샘 레이미는 이영화를 액션씬에 기대기보다
피터의 심리나, 오스본 (정말로 유치한 가면,, 휴~ ㅡㅡ;)이 악역이 되어가는 과정에 더 중심을
주었는데 이것은 꽤 괜찮은 선택이 었던거같다. 드라마가 길어서 지루했다는 말이 많았었는데
내가보기엔 적당히 끌다가 약간의 액션을 보여주고 다시 드라마로 갔다가 액션씬,,,이런식
이므로 지루함은 느끼지 못했다. 라스트 액션을 더 강하게 보여줬었으면 하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지만 무난했다. 그리고 마무리도 괜찮았고 후속편에대한 예고도 하면서 끝맺었다.
암튼 샘 레이미 팬들은 약간 실망하셨겠지만 나는 꽤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15 Comments
언뜻 생각해서 슈퍼맨이나 배트맨 보단 좀 기술적으로 촬영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했어요. 왜냐면, 거미줄을 쏘면서 배경들에 계속하여 접촉해야 하기땜에..그러다 보니 카메라 시점도 계속 회전해야 되고..다른 슈퍼히어로보다 늦게 영화화된게 이런 기술적 요소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요..아주 다이나믹하게 잘 찍은 것 같더라구요
액션장면 연결도 편집 잘 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1:1 액션에서 시점하고 편집을 잘못하면 어딘가 어색하게 보일 수도 있을텐데..
음..점점 진화하는 헐리웃 영화기술, 스타워즈에선 거의 CG를 미학적으로 봐야 될 경지에까지 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액션장면 연결도 편집 잘 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1:1 액션에서 시점하고 편집을 잘못하면 어딘가 어색하게 보일 수도 있을텐데..
음..점점 진화하는 헐리웃 영화기술, 스타워즈에선 거의 CG를 미학적으로 봐야 될 경지에까지 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