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정말 감동적이내요..

영화감상평

인생은 아름다워 정말 감동적이내요..

1 배재현 5 2401 4
이탈리아의 찰리 채플린이라 불리우는 로베르토 베니니 정말 표정연기하며 익살스러운 연기가
정말 멋지내요..
가진거 하나없이 독일에 있는 삼촌한테 올라가 웨이타 생활을 하는 귀도(로베르토 베니니)
삼촌한테 가기전 어느 농촌에서 만난 초등학교 선생님 도라(니콜레타 브레스키)과 만나 첫눈에
반하고 우여곡절끝에 도라와 결혼해 아들 조슈아(조르지오 칸타리니)를 낳고 조그마한
책방을 열어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히틀러의 유태인 말살정책때문에 귀도와 아들 조슈아가
수용소에 끌려가죠.. 그리고 유태인인 귀도와 아들을 따라서 부인도 자진해서 그 험란한 수용소에
들어가고요.  수용소에 가기전에도 귀도에 극진한 자식 사랑을 보이고 수용소에 들어가서도.
어떡해서든 아들을 안심시키려고 귀도가 아들한테 하는 행동을 보고 있노라면. 저도 나중에
저런상항에 저럴수 있는 아버지가 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바랬지만 끝에는 도라를 찾기위해 귀도는 수용소에서 돌아다니다
독일군에게 붙잡히고 총살을 당하고 끝에는 아들과 어머니만 살아남는 슬픈 여운을 주더군요.
더군다가 마지막에 총살당하기 일보직전 앞에도 아들앞에서 만큼은 즐거운 표정으로 끌려가
아무일 없다는듯 안심을 시키고 총살을 당하는 모습이 어찌나 마음이 슬프던지..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는 미군이 승리해 독일군을 몰아내고 미군이 타고 있는 탱크가 조슈아
앞까지 오게 되죠.. 조슈아는 그게 정말 자기가 1등해서 타는줄 알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탱크를 타고 가는 도중에 어머니를 만나서 집까지 우리는 1등해서 탱크 타고 집까자 간다고..
어머니한테 자랑을 하더군요, 아버지가 어떻게 됐는지궁금하지도 안나..--;;
그리고 막을 내리는데.. 보고 나서도 계속해서 여운을 많이 남기더군요..
정말 추천합니다. 저도 이런작품을 시디케이스에 박아넣고 지금에서야 보다니 하고 후회가
되더군요. 정말 강력추천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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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후치  
저도 추천~!^^
1 김재민  
물론 추천.. 개인적으로 제가 영화를 여지까지 1000여편을봤는데요.. 영화보는정도로는 광입니다.
1 김재민  
이 영화는 그중에 20위정도로 꼽고싶은영화입니다. 정말 괜찮은영화져. 꼭 감상하세요!
1 이보형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 죽음에 앞서 아들앞에서 절대 웃음을 버리 안더군요.. 아무리 영화라지만 모든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1 정연수  
저는 수용소에서 그런 연극을 한다는 설정이 너무 작위적인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