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무비를 보고...[스포요~]

영화감상평

새드무비를 보고...[스포요~]

1 [영화]초보^^ 1 1607 4
가입한지 얼마 안된녀석이 영화감상편 코너에서 너무 많이 쓰네요^^
요즘 pmp를 구입한지라...영화보는데에 푹 빠져서^^;
강의수보다 영화수가 더 많네요^^

새드무비를 3일전에 봤는데요...
음...제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한 부분은 염정아와 그 아들부분... 맨 마지막 부분에서...
"엄마 예쁘게 그려줘서 고맙다고 말좀 전해주세요." 이 부분에서 눈물이...핑...
그 남자아이 연기를 잘하더군요.
바깥에서 우는데...아...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외에 부분은 별로 감동적이지 않던데요...
임수정과 정우성 커플은 썩 어울리지가 않더군요...^^
차태현과 손태영 커플...이 커플은 그럭저럭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민아와 그 화가...(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이 커플 부분이 가장 안 슬펐다는...^^;
저정도의 캐스팅이라면, 정말 대단한영화다...한국영화 대단하네...이정도의 영화를 기대를 했던것이...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볼만은 했습니다. 솔직히.
타임킬용으로 시도해 봐보시길^^;
저는 이제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영화가 비슷하지만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아주 감동적이라고 하셔서요^^
그럼 모두들 오늘도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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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근호  
일주일과 새드의 차이점은 마지막이 기쁘냐 슬프냐 인거 같습니다.. 일주일이 약간 코믹한 부분이 더 깃들여져 보기엔 편한게 사실이구요.. 영화 자체는 무엇이 더 좋았다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비슷한 영화라면 기쁘게 끝나는게 받아들이긴 더 좋고 그 차이가 일주일과 새드의 평가 차이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