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소설이라더군요~ 원작인 소설을 읽어보진 못하였지만.. 재미있게 영화를 감상하였습니다
게시판을 보니 혹평이 많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만들어진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외계 침략에대한 인간의 무기력함 그리고
갈등 살아나고자 발버둥치는 사람들의 모습 가족애등 ..잘짜여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아 정말 이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한번 생각해보게돼던군요. 지금이라도 우리모두가 자만심을 버리고 자연과 동화돼어 자연을 지켜나가야 겠다고 생각하게 돼더군요.

아직 안보신분들이 있으시다면 한번 보시라고 권장해 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