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알 포인트 + 스포일러
안녕들 하세요.
개인적으로 놀라게 하거나 지저분한 영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았습니다.
혹평 아니면 호평 그도 아니면 그저 그런 영화... 하나의 영화가 보여주는 여러가지
장, 담점이 있을 텐데, 전체적으로 7:3 으로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부족한 영화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먼저 장점의 요소로는 공포감을 유발하는 영상, 음향 효과 등과
배우 감우성의 좋은 연기입니다. 반대로 단점의 요소로 느껴진 것들은 관람객의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상황에 어떤 요소들을 맞추려고만 했을 뿐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입니다. 정이병 이란 캐릭터에 대해서 설명할 때 배에서 육지로 내렸을 때에는
있었다라는 부분도 한가지인데, 그 전에는 충분히 정상적으로 보이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집단 최면에 걸려 모두 정이병의 존재를 인지했다는 것과 같은 것들입니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부상당한 병장만이 건물내에 남아 있었다는 설정 또한 매우
어설픈 것이라 생각되네요. 폐쇄공포증이나 정신분열 등으로 특정 상황에 각 캐릭터가
귀신을 보았거나 실제로 귀신이 있을수 있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분명이 남아있어야 할
시체들이 없다는 것에 대해 영화속에서는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호러나 스릴러 영화들이 지극히 현실적인 것만 추구하는 것은 결코 아니고 환타스틱한
요소를 충분히 가미하고 적절이 이용할 수 있지만 그것을 너무 남용하면 어설픈 결과만이
남을 뿐이라 생각되는군요. 그러나 이전에 보았던 '거미숲' 이란 영화처럼 한국 영화가
발전하기 위한 하나의 단계로 생각하며, 앞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영화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놀라게 하거나 지저분한 영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았습니다.
혹평 아니면 호평 그도 아니면 그저 그런 영화... 하나의 영화가 보여주는 여러가지
장, 담점이 있을 텐데, 전체적으로 7:3 으로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부족한 영화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먼저 장점의 요소로는 공포감을 유발하는 영상, 음향 효과 등과
배우 감우성의 좋은 연기입니다. 반대로 단점의 요소로 느껴진 것들은 관람객의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상황에 어떤 요소들을 맞추려고만 했을 뿐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입니다. 정이병 이란 캐릭터에 대해서 설명할 때 배에서 육지로 내렸을 때에는
있었다라는 부분도 한가지인데, 그 전에는 충분히 정상적으로 보이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집단 최면에 걸려 모두 정이병의 존재를 인지했다는 것과 같은 것들입니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부상당한 병장만이 건물내에 남아 있었다는 설정 또한 매우
어설픈 것이라 생각되네요. 폐쇄공포증이나 정신분열 등으로 특정 상황에 각 캐릭터가
귀신을 보았거나 실제로 귀신이 있을수 있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분명이 남아있어야 할
시체들이 없다는 것에 대해 영화속에서는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호러나 스릴러 영화들이 지극히 현실적인 것만 추구하는 것은 결코 아니고 환타스틱한
요소를 충분히 가미하고 적절이 이용할 수 있지만 그것을 너무 남용하면 어설픈 결과만이
남을 뿐이라 생각되는군요. 그러나 이전에 보았던 '거미숲' 이란 영화처럼 한국 영화가
발전하기 위한 하나의 단계로 생각하며, 앞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영화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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