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을 간단히 애기하면
공항에서 먹고자는 어느 홈리스의 삶을 그린 영화 (알다시피 실화입니다.)

아직 자막이 안떳지만 그냥 함 봤습니다.
저요..중딩수준 영어실력입니다.

근데요....자막없이 보는 영화의 매력이 있네요.
평상시같으면,  외국영화 연기자들의 표정과 몸짓등이 자막에 묻혀 못느끼는걸
많이 느끼게 하네요

통행크스의 어리버리한 행동과 표정이 압권이고요,
소재가 독특하다는게 이 영화의 매력이구요.

어 아주 찐한 감동보다는 코믹쪽이 낫겠어요..

여러분도 자막은 아직 없더래도 함 보세요..
자막없이 보기에도 충분합니다...............

강추 정도는 아니지만  추천할 만한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