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오의 감독인 스튜어트 고든이 만든 영화!!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보고 싶게 만들더군요...쿠쿠

그런데
이 영화를 처음 접한 것은
제가 중학교 때였던듯 싶네요
그 때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어제 다시금 이 영화를 보니
새삼 옛날 추억도 생각나고...
그 때는 정말 무섭게 봤었다는 기억이 나더군요

요즘처럼
CG가 난무하는 영화계에 비하자면
너무 조잡하게 만들었다고 하실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이 영화가 나올 때
그런 특수효과는 꽤 어려운 작업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른 것을 다 떠나서도
이 영화는 내용상만 봐도
아주 수작에 손꼽히고
스토리 구성도 꽤 훌륭하답니다.

공포영화의 고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쯤 봐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