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폴리스 스토리에는 성룡이 없다???...(스포일러X)
매년 추석때면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오는 성룡...
그는 항상 나를 설레이게 하였고, 또 그는 그것을 충족시켜 주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성룡 영화를 보면서 뭔가 아쉬움이 남더니만
그것이 다시 실망감으로 바뀌었고,
급기야 안쓰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하기에 이르렀다...
아마도 성룡이 헐리우드로 간 후 부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때는 우리들의 우상이자 최고의 배우였던 홍콩 스타들이 하나같이 헐리우드로 가면서
미국의 상업주의와 내지는 미국의 우월주의(?)에 무너지는 모습들이 정말 안스럽다...
바바리를 휘날리며 성냥개비를 입에 문 채 몸을 날리벼 쌍권총을 쏘아대던
주윤발의 카리스마와 의리와 우정도,
현란한 발동작과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하는
이연걸의 화려한 무술동작들도
헐리우드는 그들을 그저그런 배우로 몰락시켰다...
성룡 또한 마찬가지로...
물론 이 영화(뉴 폴리스 스토리)에도 예전의 성룡의 공식이 나온다.
높은곳에서 망설임없이 그만의 방식으로 내려오거나,
지형지물... 의자, 기둥, 벽 등을 이용해서 악당들과 벌이는 격투장면,
간간이 나오는 그만의 코믹한 장면,
마지막에 나오는 NG 장면등...
그동안의 성룡영화와 별반 다를게 없는듯한 구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처음에서 말했듯이 안타깝고 안스럽다...
예전의 그가 아니다...
하긴 나도 개봉관에 아침일찍 가서 한 영화를 두세번씩 보던 그때의 내가 아니고,
(예전에는 좌석번호가 없어서 몇번씩 볼 수 있었지요...^^)
성룡 또한 54년생이라 하니 그때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지 모른다...
그러나 아직도 나에게는 그들의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와 친구들과 마치 자기 자신들이 그들이된것처럼 동작들을 흉내내기도하던 그 설레임들은 여전한데...
지나온 시간들과 헐리우드는 그런 그들이 우리들안에 있는 것을 아마도 시기하나보다..........
그는 항상 나를 설레이게 하였고, 또 그는 그것을 충족시켜 주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성룡 영화를 보면서 뭔가 아쉬움이 남더니만
그것이 다시 실망감으로 바뀌었고,
급기야 안쓰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하기에 이르렀다...
아마도 성룡이 헐리우드로 간 후 부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때는 우리들의 우상이자 최고의 배우였던 홍콩 스타들이 하나같이 헐리우드로 가면서
미국의 상업주의와 내지는 미국의 우월주의(?)에 무너지는 모습들이 정말 안스럽다...
바바리를 휘날리며 성냥개비를 입에 문 채 몸을 날리벼 쌍권총을 쏘아대던
주윤발의 카리스마와 의리와 우정도,
현란한 발동작과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하는
이연걸의 화려한 무술동작들도
헐리우드는 그들을 그저그런 배우로 몰락시켰다...
성룡 또한 마찬가지로...
물론 이 영화(뉴 폴리스 스토리)에도 예전의 성룡의 공식이 나온다.
높은곳에서 망설임없이 그만의 방식으로 내려오거나,
지형지물... 의자, 기둥, 벽 등을 이용해서 악당들과 벌이는 격투장면,
간간이 나오는 그만의 코믹한 장면,
마지막에 나오는 NG 장면등...
그동안의 성룡영화와 별반 다를게 없는듯한 구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처음에서 말했듯이 안타깝고 안스럽다...
예전의 그가 아니다...
하긴 나도 개봉관에 아침일찍 가서 한 영화를 두세번씩 보던 그때의 내가 아니고,
(예전에는 좌석번호가 없어서 몇번씩 볼 수 있었지요...^^)
성룡 또한 54년생이라 하니 그때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지 모른다...
그러나 아직도 나에게는 그들의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와 친구들과 마치 자기 자신들이 그들이된것처럼 동작들을 흉내내기도하던 그 설레임들은 여전한데...
지나온 시간들과 헐리우드는 그런 그들이 우리들안에 있는 것을 아마도 시기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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