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오브 더 데드 감상평 (세벽의 저주 패러디물) (스포일러 두줄)

영화감상평

숀 오브 더 데드 감상평 (세벽의 저주 패러디물) (스포일러 두줄)

1 영화매냐 1 1847 0
영국 조금한 마을 어느새 좀비들이 느닷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이건 공포/코미디물이다.. 그러나 공포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참 재미있네요. 막판의 진정한 친구의 우정에 나 감동 먹었습니다 정말 마음 한구석이
찡~ 하더군요. (나만 그런가?)

세벽의 저주를 보기 싫으시다면 숀 오브 더 데드를 보기 강력히 추천하네요

물론 둘다 봐도 상관없지만...

스토리는 허전하지만. 탄탄한 구성! 재치있는 구성 놀라운 구성~~~~~~~~~~~~

질문) 중간에 술집에서 나온 음악 뭔가요? 신나는 음악 인 것 같은데.

자 그럼 스포일러성 문장입니다.

마지막에 좀비를 몽땅 싹쓰리한건 특수부대다. 그리고 이 영화가 끝날쯤 되서야
그의 좀비친구와 주인공이 다정하게 앉으면서 같이 게임을 하면서 끝.
(이 좀비친구는 원래 인간이였는데 좀비들한테 물려서 좀비됬음)

ps. 주인공한테 단 한명밖에 없는 좀비친구 존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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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임영섭  
  저도 숀 오브 더 데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술집에서 나온음악이라면
Queen-Don't stop me now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