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의외의수작

영화감상평

블루-의외의수작

1 전인호 3 2352 0
극장에 개봉했을때도
비디오로 나왔을때도 사실 별 관심 안가진 영화였는데
의외의 수작입니다
그런저런 코메디와 멜로만 판치는 요즘 한국영화계에서
상당히 돋보이는 작품이네요
해군의 지원을 받았다고 하던데 전체적으로 잠수장면이나 훈련장면등이
잘 만들어졌더군요.
남자둘의 우정에 여자하나....어찌보면 상당히 도식적인 스토리이긴 하지만
신현준도 간만에 연기다운 연기를 보여주고 김영호도 배역에 잘어울리는
캐스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삼류코메디나 뻔한멜로의 한국영화에 지치셨다면 한번쯤 보실만한
의외의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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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G 이소라  
  소토리는 나름대로 좋앗느데....잠수함에서 일어나는일들이 기존외영화장수촬영하고 크나큰 차이가 여기서 한국의 저자본이 드럽납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현대에와서 현실성이 점 떨어지는 부분인것같네요.
G Albatros  
  이소라님 조리있게 말 좀 잘 애기해주세요^^무슨말씀인지 앞뒤가 안맞잖아요..
1 전창헌  
  그럭저록 볼만합니다. 그래도 잘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못하겠네요.
구축함들 나올때 뉴스프로그램 보는것 같은..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