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들이 많은 영화였죠^^: 장나라의 첫 스크린 진출작
저도 오늘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기대를 잔득 하고 갔더랫습니다
초반에 지각을 해서 처음 약 5분동안을 놓쳣는데요 글쎄요.. 결과만으로 보자면 그렇게까지 강추할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순전히 제 주관적인 입장입니다 딴지사양이에요)
장나라의 원맨쇼라고 보시면 될듯 하구요 좀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주 재미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간간히 웃음을 주는 장면도 잇구요
장나라 팬분들이시라면 한번 쯤은 봐도 무관할 것 같은 영화입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제가 봐도 좀 오바다 싶을 정도로 좀 닭살스럽기도 햇습니다 ( 더 이상 언급 안하겟습니다^^;)
기분 좋게 한 번쯤은 보셔도 괜찬을 듯 싶은 영화입니다^^